2017년 2월 20일 월요일

96년생 막다른 길목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니 가느다란 동아줄이 내려온다.

84년생 크게 앞서가지 말고 한발자국만 앞서나가는 것이 여러모로 길하다.

72년생 상처가 아물기 전에 앞에 나서면 시시비비에 휘말릴 수 있는 운세.

60년생 사람은 가도 이름 석 자는 영원하다는 말이 절절히 생각나는 하루.

48년생 옆에서 손짓하는 사람이 있으나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시국이다.

85년생 한발 뒤로 물러난다는 생각으로 대응하면 생각보다 많이 상승한다.

73년생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나서는 모습은 위태롭기 마련이다.

61년생 원하는 것은 있으나 그것을 감당하기에 여러모로 조건이 부족하다.

49년생 온전한 것을 마다하고 일부러 특이한 것들만 챙기려하니 불안하다.

37년생 시원한 곳에서 다리를 뻗고 앉아있으니 심신이 편안해지는 운세다.

호랑이

86년생 외형적인 것에서 많은 것을 좌우할거라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라.

74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성공한다.

62년생 막힌 부분이 서서히 열리고 바라는 것들이 완성되어가는 시점이다.

50년생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 가능성이 현저하게 다를 수 있다.

38년생 머리를 조아리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자.

토끼

87년생 객관적인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함부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상책.

75년생 있어야할 자리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니 가슴속이 서늘한 느낌.

63년생 깊은 곳에서 나와 수면위로 부상하니 눈부신 햇살이 부담스럽구나.

51년생 단아한 모습으로 앉아있지만 정작 당사자의 마음은 흙탕물과 같다.

39년생 주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니 손과 발이 쉴 시간이 없다.

88년생 둘이서 하는 일을 혼자서 하면 의욕도 생기지 않고 심신이 지친다.

76년생 쉽게 마무리할 일도 중간에서 장난치는 사람이 있으면 힘들어진다.

64년생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휘파람이 절로난다.

52년생 잠시 빛을 잃어버리지만 주변에서 도와주니 아쉬운 마음이 없구나.

40년생 불편한 자리에서 빨리 일어서지 않으면 심신이 극도로 피곤해진다.

89년생 손에 잡힐 것 같지만 막상 손을 뻗으면 더 멀어져버리는 그림자다.

77년생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지만 단기간에 완성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다.

65년생 좋은 기운이 충만할 때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나온다.

53년생 크게 소리치면 보일 것 같지만 가만있어도 눈앞에 나타날 수 있다.

41년생 주변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것을 살핀 후에 문을 열자.

90년생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모든 것은 순리대로 풀어나가자.

78년생 작지만 알찬 소득을 올릴 수 있으나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66년생 보내는 사람 없어도 가야할 시간이 되면 발길을 돌리는 것이 정상.

54년생 돌아갈 길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을 생각하고 떠날 때가 아니다.

42년생 빈틈이 보이지 않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편이 유익한 하루.

91년생 좌불안석이 될 수 있으니 가야할 자리와 아닌 자리를 잘 구분하자.

79년생 내가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한곳에 있으니 심기가 불편하다.

67년생 좋은 조건만 찾으면 하루해가 저물어가니 적당히 맞춰서 해결하자.

55년생 여건이 성숙되기를 바라지 말고 먼저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3년생 부산한 움직임은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누워서 화채라도 즐겨보자.

원숭이

92년생 돌아가는 모양새가 이상할 때는 슬그머니 발 빼는 것이 득이 된다.

80년생 이성을 다스리는 일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화만사성과 거리가 멀다.

68년생 투박한 말투라도 내면에 따뜻한 정이 담겨있으니 귀담아 들어두자.

56년생 물가에서 옷 벗고 있으니 땀방울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날.

44년생 조용한 집안에 목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니 몸과 마음이 힘든 하루.

93년생 혼자만 상승하면 좋을 것 같지만 동반상승해야 얻는 것이 더 많다.

81년생 작은 일에 심적 동요가 일어나면 오랜 시간동안 함께하기 힘든 법.

69년생 누군가의 입장을 조율하고 공통분모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57년생 들어오는 것이 많으면 좋지만 나가는 것이 못지않으면 혼란스럽다.

45년생 적당히 덮어두고 적당히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94년생 전하고자하는 마음을 제대로 전해줄 방법을 마련하니 행복한 하루.

82년생 판단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두루두루 살피는 일이 시급한 과제다.

70년생 안정적인 발판을 무기삼아 드높은 곳으로 걸음을 옮기는 장면이다.

58년생 귀한 것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다른 것에 눈길을 보내니 안타깝다.

46년생 당장 급한 일이 아니면 잠시 눈을 붙이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돼지

95년생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다.

83년생 멀리서 손짓하는 사람이 있지만 누군지 알 수 없으니 잠시 멈추자.

71년생 구름사이로 햇살이 잠시 고개를 내밀지만 아직까지는 때가 아니다.

59년생 궁금한 사항이 있어도 궁금증을 잠시 속에 감추는 편이 좋은 하루.

47년생 얻는 것이 많거나 적거나 하던 일에 몰입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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