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96년생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할 말과 안할 말은 엄연히 다르다.

84년생 가치관의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상태로 대화를 시도하면 부서진다.

72년생 잠시 머무는 건 상관없지만 오래도록 한곳에 머무는 건 좋지 않다.

60년생 긴장감이 떨어지면 하고자하는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기운 빠진다.

48년생 가야할 곳이 있지만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기분이 아닌 상태.

85년생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크게 실망한다.

73년생 부담감을 갖고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그만큼 증가한다.

61년생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는 사람은 여러모로 걱정이 태산이다.

49년생 바람결에 들리는 누군가의 음성 때문에 심적으로 작아지는 운세다.

37년생 같거나 다르거나 그런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안 좋은 모습.

호랑이

86년생 한번 마음상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우니 시작부터 크게 마음먹자.

74년생 여러 사람들과 한데 어울리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면 곤란하다.

62년생 적응하는 속도가 느리면 주변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기 힘든 법이다.

50년생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금세 회복되니 걱정할 것 없다.

38년생 경륜이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아주 소중한 자산임을 명심하라.

토끼

87년생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말하는 것이 각각이니 믿음이 안 간다.

75년생 정면으로 바라보면 한 가지 모습이지만 옆에서 보면 천차만별이다.

63년생 수세에서 벗어나 공세로 전환되는 시점인데 괜한 짓하면 곤란하다.

51년생 순서를 지키지 않고 무조건 빨리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위험하다.

39년생 터놓고 이야기하면 속은 후련할지 몰라도 앙금은 남아있는 법이다.

88년생 눈에 잘 보이는 자리를 잡고서 누군가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날.

76년생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서 걸음을 옮기니 반가운 사람들이 기다린다.

64년생 멀리보고 시작하지만 과정에 비해서 돌아오는 결과가 모자란 느낌.

52년생 대인관계에서 오는 허무한 감정 때문에 심신이 지쳐가는 기분이다.

40년생 물레방아가 힘차게 돌아가지만 오래도록 머무를 시간이 없는 하루.

89년생 개인적인 일 때문에 가까운 사람과 거리가 생길 수 있는 시점이다.

77년생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눈앞에 나타나면 안 좋은 경우다.

65년생 적과의 동침이라는 맒처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53년생 무한대의 책임감을 통감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예견한다.

41년생 눈앞에서 사라진 것에는 아무런 미련도 갖지 말고 그냥 잊고 살자.

90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다.

78년생 내면을 다스리는 일을 대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고단하구나.

66년생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손대지 말고 내버려두자.

54년생 마음이 있으면 시선이 가고 그러다보면 가까이 다가서기 마련이다.

42년생 혼자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챙길 수 없으니 주변사람들을 찾아가자.

91년생 넓은 곳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마음속이 싸늘해진다.

79년생 준비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다.

67년생 고개를 숙이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보니 뜻밖의 사실을 접한다.

55년생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지 않는 일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것이 상책.

43년생 눈에 밝히는 것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원숭이

92년생 실리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앞서는 일이 바로 앞에 있다.

80년생 경쟁자와 함께 손을 잡고 가지만 상부상조할 수 있으니 좋지 않나.

68년생 들어가는 방향을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밀어붙이면 손실이 생긴다.

56년생 누군가에게 빚진 것이 있으면 마음속의 번민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44년생 주변사람들의 평판이 어떠한가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시급한 일.

93년생 착각은 자유라는 문구는 있으나 자신에게 유익한 단어는 아니겠다.

81년생 지금의 위치에서 어디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날이다.

69년생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니 상당히 많다.

57년생 경험이란 그대로 두면 사장되나 누군가에게 전수하면 크게 성한다.

45년생 집안에 사람소리가 안 들리고 바람소리만 요란하게 들리니 어쩌나.

94년생 보이지 않는 것을 억지로 보려하지 말고 그냥 덮어두는 것이 좋다.

82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직진하지 말고 우회하는 것이 더 좋다.

70년생 탄탄한 기초를 다진 후에 일을 시작하면 서서히 속도가 오르는 법.

58년생 굴곡이 심하지 않으면 탄력을 붙여서 신명나게 내려가도 무방하다.

46년생 본질을 왜곡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으면 눈과 귀를 닫는 것이 좋다.

돼지

95년생 무엇을 위해서 경쟁하고 있는지 목적의식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함.

83년생 약간 뒤로 밀린다고 실망하지 말고 장거리경주니 인내심이 필요함.

71년생 주고받는 것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장구하기 어려우니 조심해라.

59년생 과정에 충실한 사람은 작지만 알찬 소득이 따르니 걱정할 것 없다.

47년생 손에 쥐고 있으면 행복하지만 놓아버리면 왠지 모르게 불안해진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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