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일 목요일

96년생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몸도 마음도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

84년생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사람이 눈앞에 있다면 얼른 손을 내밀어라.

72년생 내 것이 아니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다시 설정함이 옳다.

60년생 주어진 것에 불만 있다면 속으로 삭이지 말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48년생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지만 무언가 한편으로 허전함을 느낀다.

85년생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73년생 내세울 것이 없어도 기죽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고개 숙이지 마라.

61년생 등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이 있거든 사정없이 주변에서 제거하자.

49년생 돌아가지 말고 곧바로 정진하는 것이 주변사람들에게 이로운 모습.

37년생 손익계산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전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호랑이

86년생 버릴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버려야 좋은 걸 얻는다.

74년생 생각이 길어지면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니 간단하게 결론을 내리자.

62년생 누구에게 잘 보이려는 생각을 접어두고 묵묵히 전진하면 성공한다.

50년생 내가 쌓아올린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좋은 기운을 쌓아라.

38년생 건강을 챙기는 일이 가장 우선이지만 오감이 그대로라서 지루하다.

토끼

87년생 들고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시점이 가깝게 느껴지는 하루.

75년생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준다.

63년생 말들이 많으면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51년생 으슥한 곳으로 몸을 움직이면 좋은 일보다 안 좋은 일이 다반사다.

39년생 길가에 놓인 무언가를 가지고 들어오지만 별달리 쓸 곳이 없는 것.

88년생 내려가는 시간인데 올라가고 있으니 주변의 시선이 이상하기 마련.

76년생 맨손으로 넓은 밭을 일구지만 뿌릴 씨앗이 없으니 상심이 큰 하루.

64년생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물물교환처럼 나누니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

52년생 비빌 언덕이 없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슴속에다 새기자.

40년생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않을 때는 자리를 잠시 벗어나는 것이 상책.

89년생 누군가를 부르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불러야 빨리 온다.

77년생 방법론을 따지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65년생 화난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당연한 이치.

53년생 조심성이 많으면 실패율이 떨어지는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다.

41년생 주변에서 나를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다면 창문을 활짝 열자.

90년생 좋은 것도 갖고 나쁜 것도 갖고 있어야 다양하게 섭렵하는 법이다.

78년생 작은 경험이 쌓이면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나중에는 밑바탕이 된다.

66년생 생각은 깊지만 행동이 가벼우면 힘들게 쌓아올린 명성이 무너진다.

54년생 흙탕물에 발을 담그고 있지만 더러운 느낌보다는 시원한 느낌이다.

42년생 충분히 쉬면서 움직여야지 무리하게 움직이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

91년생 독창적인 것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그럴만한 것이 없으니 안타깝다.

79년생 자타가 공인하는 선에서 무언가를 추진하면 탄력을 받아서 나간다.

67년생 초록이 우거진 곳에서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축복받은 하루다.

55년생 자신이 이름 석 자를 어디에다 걸어두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날.

43년생 오래두면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으니 자세히 보고 판단하자.

원숭이

92년생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나갈 좋은 시기.

80년생 드러나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끄집어내는 행위는 가능하면 자제하라.

68년생 옆에서 보면 이상하지만 정면에서 바라보면 반듯한 모습이 보인다.

56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있으나 적당한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44년생 찰나에 지나치는 것들이 무수히 많지만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93년생 주변에서 말이 많으면 정작 당사자들이 해야 할 말이 자꾸만 준다.

81년생 선량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 옆에 있다면 가까이 두는 것이 이롭다.

69년생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지만 해결방법을 빨리 찾는다.

57년생 운치 있는 곳에 앉아 차 한 잔 마시고 있으니 향기가 그윽한 하루.

45년생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 말고 조금만 참으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

94년생 묵직한 것을 손에 쥐고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체력적으로 문제없다.

82년생 가슴에서 솟구치는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때가 다가오는 시기다.

70년생 기다림이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이니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58년생 하늘이 열리고 땅이 꺼지니 평소와 전혀 다른 기운이 감지되는 날.

46년생 물이 흐르지 않고 한곳에 고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변한다.

돼지

95년생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옳다는 자신감을 갖고 임해야 백전백승이다.

83년생 속으로 삭이는 행위가 쉽지 않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이력이 난다.

71년생 선행조건이 까다로우면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59년생 깊은 시름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을 쐬고 있으니 기분 좋은 하루.

47년생 말이 너무 많아도 그렇고 너무 없어도 그러니 그냥 이대로 머물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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