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96년생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니 부러운 것이 없다.

84년생 가면을 쓰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만 보여줘도 시간이 아까운 날.

72년생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고 중심을 흩트리지 않으니 시야가 트인다.

60년생 남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노라니 그곳에 진리가 자리 잡고 있구나.

48년생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밝은 태양을 벗 삼아 넓은 곳으로 움직인다.

85년생 가슴에 새겨둔 말을 가볍게 전할 수 없어서 깊은 고민에 빠져든다.

73년생 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매사에 임하라.

61년생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49년생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손해다.

37년생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상당히 좋은 일이다.

호랑이

86년생 작은 오해가 발생할 수 있으나 믿음이 강하면 절대 멈추지 않는다.

74년생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 수용하고 그 이상은 내치는 것이 현명하다.

62년생 이런저런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법.

50년생 새로운 변화나 이동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억지로 구하지는 못한다.

38년생 시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것.

토끼

87년생 굴곡이 예상되는 날이지만 지나고 나면 자신에게 여러모로 득이다.

75년생 서로 동격으로 만나면 문제가 없지만 격이 깨지면 온전할 수 없다.

63년생 구석진 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봐야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다.

51년생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드니 기운이 난다.

39년생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우매하니 자기 탓으로 모든 걸 돌리자.

88년생 생각대로 실현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수정에 임하는 것이 순서다.

76년생 감각이란 그냥 길러지기도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셈.

64년생 조금은 갑갑한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깊은 상념에 빠질 수 있다.

52년생 의미부여는 자신이 하기도 하지만 타인이 해주기도 하는 덕목이다.

40년생 마음이 허하면 몸도 허한 법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89년생 외형적인 부분에 만족하기 어려운 사람은 여러 가지로 힘들어진다.

77년생 책장을 넘기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 없으니 깊은 상념에 잠기는 날.

65년생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차분하게 임하면 순탄하게 이루는 운세다.

53년생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니 적합한 인재부터 등용하라.

41년생 음양의 이치를 알고는 있으나 현실에 적용하기란 아무래도 무리다.

90년생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무조건 앞만 보고 나가자.

78년생 기가 충만할 때는 어지간한 일에는 막힘없이 월등하게 앞서나간다.

66년생 단편적인 면만 보지 말고 깊이 있게 내다보는 눈이 필요한 시기다.

54년생 주변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행동은 유익한 모습이 아니다.

42년생 무심코 던진 말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면 곤란한 일이다.

91년생 타고난 것보다 후천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효율적이다.

79년생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을 다양하게 써보자.

67년생 기분에 좌우되기 싫어도 사람은 누구나 기분에 좌우되기 마련이다.

55년생 바닥이 단단하다고 급하게 건물을 올리면 곤란하니 속도를 늦추자.

43년생 덤덤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이 불안하니 확신을 갖자.

원숭이

92년생 좋은 뜻으로 전하는 말이나 선물에 대해서 호감을 나타낼 수 있다.

80년생 역행하는 것은 안 좋으나 아주 가끔씩은 필요할 때도 있을 것이다.

68년생 기본적인 것을 갖추지 않은 상태로 후일을 도모하는 건 힘든 선택.

56년생 내 손에 들어온 것을 타인에게 건네주기란 생각보다 매우 힘든 일.

44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지를 말고 그냥 편안하게 받아드리자.

93년생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다소 무겁다.

81년생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하나둘씩 켜지니 가슴속이 후련해지는 기분.

69년생 둘이서 하는 말과 여럿이 하는 말에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하는 법.

57년생 기운이 쇠잔해지는 느낌이지만 그런 것에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다.

45년생 많은 사람들이 눈앞에서 서성거리지만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다.

94년생 굽이치는 계곡에서 으뜸으로 벗어나니 주변의 시선이 내게 향한다.

82년생 뒤로 돌아서지 말고 앞으로 계속 나오면 많은 것을 담아내는 운세.

70년생 자신의 위상이 서서히 오르는 시기니 여러모로 신경 쓸 것이 많다.

58년생 다양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지만 무언가가 모자라는 느낌이다.

46년생 집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바깥으로 전해지면 곤란하다.

돼지

95년생 시원한 바람이 불 때는 반듯하게 서서 바람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

83년생 상하좌우가 조화를 잘 이루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에 몰린다.

71년생 둘이서 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하는 것은 난감한 일이다.

59년생 다양한 경험을 아랫사람에게 전해주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47년생 보는 것은 달라도 느끼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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