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 토요일

96년생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도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면 걱정 없다.

84년생 무심코 길을 지나다 웅덩이에 빠질 수 있으니 시선을 아래에 두자.

72년생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사람은 약간의 두려움 때문에 한숨 쉬는 날.

60년생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없는 힘이 절로 생긴다.

48년생 시답잖은 일은 멀리 하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챙기는 것이 먼저다.

85년생 내가 자리 잡은 곳이 유익한지 아닌지 살피는 일이 시급한 일이다.

73년생 여럿이 말을 맞추기란 불가능하니 있는 그대로 토설하면 편안하다.

61년생 온 동네에 파다하게 퍼진 소문을 본인만 모르고 있으니 힘든 하루.

49년생 해가 서산너머로 넘어가나 내일이면 다시 둥그렇게 떠오르기 마련.

37년생 하늘에 감사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모든 것이 편안한 법.

호랑이

86년생 평범하지 않은 모습이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하루.

74년생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무탈하나 범위를 벗어나면 곤란하다.

62년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작업만이 위안거리.

50년생 보는 사람은 많은데 행하는 사람이 한사람뿐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38년생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지만 혼자가 아니니 무서울 것 하나도 없다.

토끼

87년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의지대로 할 수 없으니 가슴이 답답하다.

75년생 내가 가야할 길이 어딘지 그것부터 결정한 후에 문을 열고 나서자.

63년생 허우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면의 모습을 보는 일에 집중할 때.

51년생 과다한 지출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주변상황을 주시하라.

39년생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못보고 남의 것을 탐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88년생 여럿이 호흡을 맞추면서 차근차근 걸어가니 막히는 부분이 없구나.

76년생 복잡하게 얽힌 것이 있어도 단번에 해결하려고 무리하면 곤란하다.

64년생 생각하는 것과 현실적인 것에 괴리감이 있으니 머릿속이 복잡하다.

52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는 경우가 다반사로 일어날 수 있다.

40년생 파도가 한번 밀려왔다가 빠져나가니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리는구나.

89년생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지만 대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워서 망설인다.

77년생 작게 먹고 작게 버리면 수월한데 많이 먹고 많이 버리면 피곤하다.

65년생 오라는 사람이 여기저기 자자하니 어디부터 먼저 걸음을 옮기려나.

53년생 험난한 여정이 끝나가고 편안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된다.

41년생 세를 불리지 말고 안주한다는 기분으로 차분하게 자리를 정리하자.

90년생 악의적인 의도로 다가서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고 원행하지 마라.

78년생 심적 변화가 예상되나 마음을 굳게 먹고 좌정하니 큰 덕을 쌓는다.

66년생 정상적인 방법으로 임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54년생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평상에서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을 보는구나.

42년생 어중간한 거리를 유지하면 이것도 저것도 모두 놓치고 빈털터리다.

91년생 조건이 좋으면 나가고 안 좋으면 들어오는 것이 유익한 점이 많다.

79년생 불모지를 옥토로 바꾸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임하면 높이 올라선다.

67년생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해 마음으로 끝이 난다는 것을 잊지 마라.

55년생 일단 출발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깊이 생각하자.

43년생 잡다한 걱정거리가 있지만 모두 털어내고 산으로 올라가면 길하다.

원숭이

92년생 학수고대하던 일이 성사되기 일보직전이니 몸과 마음을 잘 챙기자.

80년생 여러 가지 문제로 심사가 복잡한 사람은 한동안 나가는 것이 좋다.

68년생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부분이 제거되니 모처럼 편안하기 그지없다.

56년생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더라도 마음이 닫히면 불편하다.

44년생 느긋한 마음으로 길을 걷고 있지만 마냥 바쁘고 부산한 그런 하루.

93년생 이것저것 한데 섞여 있으면 죽도 밥도 안 되니 서둘러서 정리하자.

81년생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하지 않으면 삼일도 못가서 현관문이 닫힌다.

69년생 드나드는 사람들을 일일이 챙기지 못하니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자.

57년생 당장에 편하다고 덥석 쥐면 그 후유증이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다.

45년생 기다리지 말고 먼저 움직이거나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 완벽하다.

94년생 쉽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쉬운 것이 세상이치다.

82년생 대담하게 앞으로 나서서 크게 소리치니 주변사람들이 나를 챙긴다.

70년생 부산하게 다니지만 실속이 없으면 다리만 아프고 경비가 늘어난다.

58년생 순리에 맞게 생각하고 움직이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46년생 사회적인 문제를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거나 관여하면 건강 해친다.

돼지

95년생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임하면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고 등극한다.

83년생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음을 상기시키자.

71년생 금지사항이 무엇인지 모르고 마구 행하면 그만한 손실을 야기한다.

59년생 호박이 넝쿨째 굴러오지만 대문을 활짝 열어두지 않으면 소실한다.

47년생 차가운 물을 마시고 급하게 내려오니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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