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수요일

96년생 오래된 것은 겉모습은 낡고 허술하지만 그것만의 역할이 분명하다.

84년생 성실한 자세로 임하니 주변의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운세다.

72년생 앉아서 모든 일을 처리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60년생 담을 훌쩍 넘어서 들어가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이 그 자리에 없다.

48년생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지만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로세.

85년생 무조건 많이 받아드린다고 좋은 모습은 아니니 봐가면서 수용하자.

73년생 성취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함.

61년생 신중한 모습으로 임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전혀 그렇지 않다.

49년생 옆 사람과 보조를 맞추는 것은 좋으나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로세.

37년생 매사에 분명한 것을 추구하는 건 좋지만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때.

호랑이

86년생 약간의 간섭은 애정표현의 일부지만 지나친 간섭은 독약이나 같다.

74년생 가벼운 몸놀림만으로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쏠리게 하니 대단한 힘.

62년생 무언가 색다른 것을 찾지만 그에 따르는 후유증이 적지 않은 상황.

50년생 일부에서 주장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자신과는 무관한 현상.

38년생 미리 움직이는 것과 임박해서 움직이는 것에는 큰 차이가 나는 법.

토끼

87년생 부드러운 미소로 대하면 찌푸린 날씨마저 환하게 개이니 행복하다.

75년생 감성에 기대지 말고 현실적인 부분에 감각적으로 대처함이 길하다.

63년생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처럼 정성을 기울이면 모든 가능성이 열린다.

51년생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일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밀어붙이자.

39년생 무언가를 바라면서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으니 아무도 몰라준다.

88년생 융통성이 부족하면 몸도 마음도 상당히 고생하니 폭넓게 생각하자.

76년생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한 무언의 노력이 있어야 계속해서 전진한다.

64년생 마무리작업에 몰입할 시점인데 옆으로 눈을 돌리면 극히 위험하다.

52년생 옆에서 건드리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는데 외부의 영향이 지대하다.

40년생 가능하면 원거리이동은 하지 말고 가까운 곳으로 움직여야 길하다.

89년생 전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것을 어렵사리 손에 넣을 수 있는 운세다.

77년생 우울한 노래를 부르지 말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이로운 날.

65년생 안주하려는 심리적인 변화가 있으나 아직 그럴 때가 아닌 것 같다.

53년생 시작이 좋다고 결말도 좋다는 법은 없으나 그럴 가능성이 더 많다.

41년생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느긋하게 움직이면 좋다.

90년생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자리를 옮기자.

78년생 맺고 끊음이 분명한 것은 좋으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 힘든 날.

66년생 가식적인 것을 버리고 진실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필요하다.

54년생 툭 치면 금세 넘어갈 것 같지만 막상 겪어보면 보기와는 딴판이다.

42년생 건드리면 무너지니 눈으로 바라보고 때가 되면 돌아가야 무탈하다.

91년생 듣고 싶은 말과 하고 싶은 말이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니 기쁘다.

79년생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이 일치하니 더 없이 행복함.

67년생 노력에 대한 적절한 대가가 이루어지고 조력자의 도움이 기대된다.

55년생 음산한 기운이 사라지고 밝은 기운이 대지를 적시니 만사형통일세.

43년생 자식 때문에 한번 웃고 주변에서 덕담이 들려오니 기분 좋은 운세.

원숭이

92년생 참된 마음으로 누군가와 교류를 시작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80년생 개인적인 일에 타인이 끼어들면 상당한 불쾌감이 생성되는 법이다.

68년생 어둠을 지나 밝은 곳으로 걸음을 옮기는 시점이 점차 다가오는 날.

56년생 맑은 공기를 마시고 푸른 하늘 벗 삼아 유유자적하니 즐거운 나날.

44년생 여력이 있을 때 용기를 내야지 잠시 후면 기력이 더더욱 약해진다.

93년생 특이한 경험을 하거나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나 흥분하면 실패한다.

81년생 두터운 인망을 가진 사람은 그에 따르는 많은 수고가 공존하는 법.

69년생 언저리에 머물지 말고 중앙으로 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57년생 약속의 중요성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45년생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한 후에 다음순서로 넘어가야한다.

94년생 당당하게 앞장서서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상에 오르는 날.

82년생 경험이 부족하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급하다.

70년생 좁은 곳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니 기운이 난다.

58년생 누군가의 말에 귀가 솔깃할 수는 있으나 그것에 현혹되는 건 곤란.

46년생 숨겨진 일상에 눈길이 가는 모습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것 같다.

돼지

95년생 둘러가지 말고 그대로 직진하는 것이 여러모로 자신에게 유익하다.

83년생 높이 올라가지 말고 적당한 높이에서 멈추는 것이 보기 좋은 모습.

71년생 누군가를 기다리면 일분이 한 시간보다도 길게 느껴지니 지루하다.

59년생 속성으로 이루면 그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니 차분하게 대응하라.

47년생 지난시간이 아쉽게 느껴지는 때가 있으나 그것은 순간의 기분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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