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토요일

96년생 보기는 좋아도 막상 내 것이 되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딴판이다.

84년생 오밀조밀 붙어있는 모양을 억지로 떼어내는 시늉만 해도 난리난다.

72년생 억척스러운 부분이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고생한다.

60년생 오래도록 기다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고 방향을 전환하라.

48년생 가장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 별다른 무리 없이 평탄하게 흘러간다.

85년생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이성을 꼭 붙잡고 있는 것이 현명한 모습.

73년생 내 것을 내어주는 시점이지만 너무 쉽게 주는 것은 그릇된 행위다.

61년생 여건이 성숙되기를 기다리면 해질녘이 되니 대충 끝내고 출발하자.

49년생 엉성하게 붙잡지 말고 일을 하려거든 야무지게 처리해야 성공한다.

37년생 강물의 흐름이 완만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느긋하게 행동하자.

호랑이

86년생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이상하게 거꾸로 행동하는 시점이다.

74년생 본분을 지키면서 약간의 변화를 추구하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다.

62년생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불행해진다.

50년생 그릇된 습관을 하루빨리 고치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이 등을 보인다.

38년생 구설에 분분한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토끼

87년생 불안정한 시기에는 잦은 변화나 이동에 불리하니 안정을 도모하라.

75년생 갑갑하던 문제가 시원하게 풀리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따뜻한 날.

63년생 정에 약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한목소리로 같은 음을 내는 날.

51년생 순리를 따르는 건 좋으나 현실적으로 조금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

39년생 남에게 굽히지 말고 허리를 쭉 펴고 시선을 고정하니 기운이 난다.

88년생 내가 외로워할 때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자.

76년생 희비가 교차하는 시점인데 하나를 이루고자 하니 고충이 따라온다.

64년생 주변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곤란하니 절대 미루지 마라.

52년생 명명백백한 것을 원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흔하지 않은 광경이다.

40년생 방심한 틈을 타고 불행이 찾아올 수 있으니 매사에 항상 조심하라.

89년생 조언을 구하는 것은 좋으나 잘못된 조언을 구하면 많이 힘든 하루.

77년생 단번에 이루고 싶은 마음을 조금 누르고 인내심을 갖고 문을 열자.

65년생 크게 흥하면 크게 망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좋은 생각만 하자.

53년생 보통수준 이상으로 무언가를 강하게 요구하는 것은 그릇된 행위다.

41년생 보이지 않는 것에 불안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지나치면 병이 된다.

90년생 결과만 놓고 왈가불가하는 모습은 참으로 답답한 무지렁이와 같다.

78년생 수순을 제대로 밟으면 그다지 힘든 일 없으나 제멋대로 하면 고생.

66년생 없는 것을 만들어서 줄 수 있는 그런 마음자세로 임하면 공명한다.

54년생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계속해서 밀고 가라.

42년생 초목이 우거진 곳에서 길잡이를 만나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나.

91년생 고귀하다는 느낌은 겉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79년생 다소 불리한 입장에 처해도 당당하게 나서면 국면전환에 유리하다.

67년생 책임전가의 위험성이 있으니 나서거나 먼저 행동하지 않음이 좋다.

55년생 적당한 시점이 되면 모든 문제가 일괄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운세.

43년생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도 쉽고 괜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쉬워진다.

원숭이

92년생 기운이 넘치는 때가 되었으니 어영부영하지 말고 부지런히 다니자.

80년생 생각했던 상황이 눈앞에서 연출되는 시긴데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68년생 사나운 말을 울타리에 들여놓으니 한순간도 조용할 날이 없음이다.

56년생 고단한 몸을 이끌고 어둠이 가시지 않은 길을 걸으니 기운 빠진다.

44년생 아물지 않은 곳을 드러내지 말고 숨기지만 그렇게 해서 될 일인가.

93년생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의식을 느낀다는 자체만으로 중요한 변화다.

81년생 노도와 같이 일어나는 격한 감정은 드러내면 많은 것을 잃는 운세.

69년생 흐르는 물에 다리를 놓아 편안하게 건너니 주변사람들이 칭찬한다.

57년생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처음 생각대로 하자.

45년생 자연스럽지 못한 움직임은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94년생 단번에 해결할 일도 덤벙대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라.

82년생 바쁘게 다니지만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없으면 심적으로 위축된다.

70년생 청명한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으니 아무래도 시절이 수상하다.

58년생 작은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다보고 크게 한걸음 떼자.

46년생 경우에 어긋나는 일은 그냥 넘기지 말고 바로잡는 것이 바른 모습.

돼지

95년생 동서를 구분하고 득실을 따지는 건 좋은 일이나 너무 심하면 곤란.

83년생 순간적인 판단착오로 인한 위험한 경우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다.

71년생 사소한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하는 건 모두를 위한 작은 배려.

59년생 그릇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모습으로 모든 일에 임하자.

47년생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편안하게 생활하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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