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84년생 결과만 놓고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행위다.

72년생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곤란함.

60년생 내면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이 생각보다 더 힘든 하루.

48년생 대로를 벗어나지 말고 차분하게 걸어가면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

36년생 귀가 유난히 간지러울 때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것이 상책이다.

85년생 돌처럼 단단한 것도 높은데서 떨어트리면 형체가 급격히 훼손된다.

73년생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느낌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니 몹시 안타깝다.

61년생 보완할 점이 많거나 적거나 지금은 앞으로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49년생 둘이서 해야 할 일을 혼자서 도맡아하고 있으니 심신이 고된 하루.

37년생 힘든 것을 속으로만 삭이고 있으니 머지않아 몸의 병이 되는 운세.

호랑이

86년생 마음을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지만 결국 그 자리로 간다.

74년생 관심을 기울이는 일에 방해자가 나타날 수 있으나 힘든 일은 없다.

62년생 역동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것은 좋으나 조율이 안 되면 힘든 하루.

50년생 자기과시에 열 올리지 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려야 편안해진다.

38년생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심신의 평정을 되찾아야 무탈하다.

토끼

87년생 다른 사람 때문에 기분상하기 쉽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75년생 머리가 아플 때는 분위기를 바꾸거나 잠시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

63년생 소유할 것과 공유할 것을 적절히 구분해야만 주변사람들이 편하다.

51년생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대응방법이 달라져야 결과가 보다 좋아진다.

39년생 그늘진 곳에서 다리를 뻗고 누워보지만 불편한 곳이 있어 힘든 날.

88년생 쳐다보는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자기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자.

76년생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도록.

64년생 건너가는 사람은 하나지만 돌아오는 사람이 없으니 걸음이 무겁다.

52년생 되로 말로 받는 일이 없도록 치밀하게 계산한 후에 거리로 나서자.

40년생 원인을 알 수 없는 우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니 힘이 빠진다.

89년생 들어가는 문은 여러 개지만 나오는 문이 하나라서 생각이 많은 날.

77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보다 유리.

65년생 결자해지하는 심정으로 임하면 위기에서 벗어나 기회를 맞는 하루.

53년생 기분이 조금 우울한 날에는 말수를 줄이고 남의 일에 관심을 끄자.

41년생 실수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자주 발생하면 매우 난감하다.

90년생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여러 가지로 속이 상한다.

78년생 과속은 차나 사람이나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공통된 나쁜 습관.

66년생 침침한 기운에서 벗어나서 화사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시점이다.

54년생 분명한 이유가 없을 때는 타인에게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없음이다.

42년생 작은 몸짓으로 움직이는 것은 길하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피로하다.

91년생 속빈강정처럼 되지 말고 속이 알찬 야무진 사람으로 거듭나야한다.

79년생 자신의 감정상태가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람은 손실이 있다.

67년생 막무가내로 밀어붙이지 말고 차근차근 생각한 후에 자세를 바꾸자.

55년생 무리하지 말고 안정된 상태에서 약간만 변화해도 이로운 시점이다.

43년생 많은 생각을 떨치고 한 가지만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한 하루.

원숭이

92년생 덤벙거리다가 중요한 무언가를 분실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80년생 시대에 걸맞은 사고방식으로 임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68년생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면서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56년생 길이 보이면 걸어가고 보이지 않으면 그 자리에 멈추는 것이 상책.

44년생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심신이 괴롭다.

93년생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적절히 한데 섞어서 조화를 이루면 금상첨화.

81년생 동이 틀 무렵에는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 지극히 제한적일 수 있다.

69년생 무언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사고하자.

57년생 정리할 단계가 아닌 것까지 정리하려는 모습은 여러모로 거북하다.

45년생 바닥이 단단하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일.

94년생 좋은 자리에 앉아서 멀리 바라보니 입가에 미소가 살짝 비치는 날.

82년생 비효율적인 움직임은 차단하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길하다.

70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것을 가릴 때가 아니다.

58년생 한 번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현상이니 의연하게 대처하라.

46년생 기름진 땅에 곡식이 풍성하지만 수확할 사람이 부족하니 안타깝다.

돼지

95년생 고저장단이 맞으면 하는 일에 가속도가 붙고 일에 신명이 나는 날.

83년생 투영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법이다.

71년생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모든 것을 처결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59년생 눈으로 보이는 것만 생각지 말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 무게를 두자.

47년생 가볍게 여기다가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처음부터 귀를 한껏 세우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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