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84년생 얇디얇은 옷가지만 덮고 있어도 춥지 않은 것은 따뜻한 마음 때문.

72년생 돌아가는 길이 가깝다고 한곳에 오래 머물면 때를 놓칠 수가 있다.

60년생 두드리면 열릴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쉽게 열리지 않으니 잠시 쉬자.

48년생 말이란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흥이 나서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36년생 내 마음에 맞는 아랫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있으니 부러울 것 없다.

85년생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가식적인 모습일랑 보이지 마라.

73년생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61년생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는 편이 유익하다.

49년생 입이 무거우면 무탈하지만 가벼우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

37년생 침침한 곳에서 허둥대지 말고 밝은 곳으로 가야 심신이 편안한 날.

호랑이

86년생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상대방이 모른다고 착각하는 건 엄한 행동.

74년생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차분하게 대처하자.

62년생 겉모습과 내면의 모습이 하나로 겹쳐지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50년생 요직에 있는 사람은 여럿이 어울리는 자리에 가지 않는 것이 상책.

38년생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만 취하니 장사꾼이라면 크게 흥하는 거래.

토끼

87년생 자충수를 두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자.

75년생 적당히 허름하게 보이면서 적당히 넘어가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다.

63년생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맑으면 받는 사람의 마음도 환하게 밝은 법.

51년생 필요한 것 이상의 것은 절대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무탈하다.

39년생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깜짝 놀랄 일이 생길 수 있는 시점이다.

88년생 소심하게 응하지 말고 확신을 갖고 자신 있게 받아치는 것이 옳다.

76년생 약간의 희생은 감수하면서 지나가야지 내 욕심만 차리면 곤란하다.

64년생 인정받으려는 노력보다는 묵묵히 앞만 보고 걸어가는 것이 현명함.

52년생 좋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능력이 아니던가.

40년생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우니 참아라.

89년생 물기둥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니 내가 생각한 것도 크게 흥하는 날.

77년생 갈 곳을 정한 후에 미적거리는 것은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

65년생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서 변화를 모색하면 밝은 햇살이 스며든다.

53년생 물욕을 적당히 버리고 임하면 생각지 않은 행운이 문 앞을 가린다.

41년생 문서상의 개운치 못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보자.

90년생 인정할 수 있는 부분과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의 차이점을 구분하자.

78년생 완성되지 않은 무언가로 강한 것과 부딪히면 큰 상처만 남는 하루.

66년생 만선을 하고 돌아오는 뱃고동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리는 운세다.

54년생 다소 파격적인 변화가 예상되지만 내가 맞서서 돌이키기는 늦었다.

42년생 과신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91년생 하나씩 챙기면서 걸음을 재촉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구나.

79년생 전달받는 것도 많고 할 것도 태산이니 어느 것부터 실행에 옮길까.

67년생 하는 일에 속도가 점점 붙으니 기운이 상승하고 없던 힘도 생긴다.

55년생 같은 생각과 같은 바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넘쳐나니 다행.

43년생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 시점이 아니다.

원숭이

92년생 알맞게 익은 열매를 따서 입안에 넣지만 쳐다보는 이가 엄청 많다.

80년생 눈을 가리고 걸음을 재촉하니 어디가 어딘지를 분간할 수 없는 날.

68년생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압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한 때.

56년생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함부로 발설하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리자.

44년생 곡간에 곡식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지만 생각만으로 될 일이 아니다.

93년생 멈추지 못할 것처럼 무섭게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버리는 시간이다.

81년생 바람결에 흐트러지는 빗방울이 한곳에만 내리고 있으니 힘든 하루.

69년생 찾아가는 길을 들어서지만 내가 찾는 사람이 안보이니 우울해진다.

57년생 꾸밈없는 모습으로 돌아서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어야 맘이 편할까.

45년생 반목보다는 조화를 이루고 동하기보다는 정한 것을 택함이 이롭다.

94년생 아쉬운 마음에 손을 내밀지만 상대는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

82년생 경험이 일천한 상태로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하다.

70년생 당차게 문을 열고 들어서니 주변사람들이 허리를 아래로 조아린다.

58년생 좌충우돌하는 사람들과 한곳에 있으면 본인도 약간의 피해가 있다.

46년생 마음을 쓸어내리고 말을 주고받으면 오랜 체증이 단번에 내려간다.

돼지

95년생 타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신하게 행동하라.

83년생 동굴 속을 걸어가는 기분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서니 걸음이 느리다.

71년생 주변사람들과 화합하는 일에 매진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것이 옳다.

59년생 슬며시 묻어가는 기분으로 움직이면 얼마못가서 크게 놀라는 운세.

47년생 특정인을 비호하는 그릇된 행위는 자신에게 커다란 악영향을 준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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