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84년생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에 글로 전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72년생 드러내기 힘든 이야기는 애써 하지 말고 고이 간직하는 것이 좋다.

60년생 순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곤란하니 일정한 순서대로 나가자.

48년생 적당한 구실이 없으면 괜한 고생하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가 쉬자.

36년생 수고한 만큼 보람이 있으나 주변사람들의 눈길이 부담스러운 하루.

85년생 내가 먼저 다가서 손을 내밀지 않으면 상대방은 저 멀리 사라진다.

73년생 보편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평범한 인상을 심어주는 일이 우선이다.

61년생 성급한 판단은 화를 자초하는 상황을 야기하니 차분하게 행동하라.

49년생 내가 추구하는 것에 문제점이 있다면 수정하고 차선책을 강구하라.

37년생 요란하기만 하고 실속이 없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호랑이

86년생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더라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74년생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자 노력하지만 혼자서는 아무래도 버겁구나.

62년생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기초부터 다져나가자.

50년생 적당히 넘기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곤란하니 꼼꼼하게 살펴보자.

38년생 집안에 먹장구름이 끼어있다면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길하다.

토끼

87년생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습보다는 은근히 비치는 모습이 더 진하다.

75년생 차근차근 순서대로 밟아 가면 하나도 빠짐없이 주머니로 들어간다.

63년생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가 나오는 상황이 전개되지만 긍정적인 현상.

51년생 잠시 멈추는 기분으로 쉬어가지만 막바지에 이르면 크게 후회한다.

39년생 내게 버거운 일에는 나서지 말고 자기위치를 지키면 만사태평하다.

88년생 하나로 둘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고된 하루.

76년생 마음의 빚을 갚을 수 있을 때 성심을 다해서 공경함이 바람직하다.

64년생 한정된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52년생 역행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중요하나 곧게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40년생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등불이 있다면 무엇이 두려운가.

89년생 내가 가진 열정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누구보다 행복하다.

77년생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절대 걸음을 옮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5년생 미리 예견하지 못한 일로 마음한구석이 개운하지 못하니 답답하다.

53년생 오르다가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는 마라.

41년생 힘들다고 생각하면 포기도 이르니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

90년생 돌덩이를 방안에 옮겨놓으니 어디로 다리를 뻗어야 좋을지 모른다.

78년생 좋지 않은 기억을 스스로 만들고 있으나 본인은 그걸 알지 못한다.

66년생 앉으나 서나 좌불안석이니 무엇을 그리 깊이 고민하고 방황하는가.

54년생 직감에 의존하다가 크게 손해 볼 수 있으니 보이는 것에 투자하라.

42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것은 없으나 생각처럼 그리 힘든 것도 없다.

91년생 연결고리가 복잡하면 금세 엉키고 단절되니 미리 끊어야 편안하다.

79년생 달아나는 한사람을 열사람이 쫓아가지만 얼마못가서 놓칠 수 있다.

67년생 돌아가는 모양새가 자신에게 조금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55년생 기다림이 지루하지만 이제 종착역에 도착했으니 모두 기운 차리자.

43년생 한바탕 요란한 시간이 지나고나니 평온한 모습으로 주변이 변한다.

원숭이

92년생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니지 말고 가끔은 떨어져 다니는 것이 좋다.

80년생 분명한 의사표현을 해주면 주변사람들도 그에 상응한 행동을 한다.

68년생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뒷받침이 요구되는 시기다.

56년생 사방을 둘러보지만 언제나 같은 자리라서 특별한 기대감이 없구나.

44년생 자식에게 바랄 것이 있거나 없거나 바라보는 시각은 늘 같은 모양.

93년생 작정하고 시작한 일이 자꾸만 지체되는 경향이 있으니 안타깝구나.

81년생 금전적인 부분도 중요하나 이름 석 자를 각인하는 일이 더 중요함.

69년생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이로우니 독자적인 판단은 자제하라.

57년생 이미 문제가 발생한 상태라면 해결방법부터 찾아내야 후환이 없다.

45년생 고집이 세면 아집이 되니 적당한 선에서 먼저 양보할 건 양보하라.

94년생 깎아지른 절벽을 오르고 있지만 온몸에 힘이 솟아오르니 희한하다.

82년생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고 느껴질 때는 한쪽으로 비켜나서 기다리자.

70년생 찾아오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명이고 나가는 사람은 일주일에 다섯.

58년생 판단력이 흐릴 때는 좌불안석이 되니 나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46년생 내일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이 내게 이롭다.

돼지

95년생 아무리 좋아도 그 마음을 절반만 표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선택.

83년생 양보다 질을 택하는 것이 좋으나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힘든 일.

71년생 본대로 배운다는 말이 어디에 통용되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는 시점.

59년생 심적으로 서운한 마음이 크지만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안타깝구나.

47년생 소리치고 싶지만 그리도 못하고 시퍼런 가슴만 부여안고 아파한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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