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8일 목요일

84년생 부질없는 경쟁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 지름길이니 상대를 배려하자.

72년생 확실한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으면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60년생 양손에 쥔 것은 망각하고 다른 것을 얻고자 바쁘게 다니니 힘들다.

48년생 순서에 맞지 않는 진행은 여러 사람들을 꽤나 피곤하게 만드는 일.

36년생 입지를 넓히는 것은 좋지만 무리하면 애꿎은 사람만 힘들 수 있다.

85년생 누구나 자신이 맡은 역할이 있으니 다른 것에 시선을 뺏기지 마라.

73년생 행하는 시간이 모자란 느낌이 들지만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61년생 바람막이가 되어줄 사람이 있어도 좋지만 바람막이가 되어도 좋다.

49년생 성급하게 돌아나가지 말고 차분하게 앉아서 좋은 시기를 기다리자.

37년생 생소한 일에 나서지 말고 멀리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유익한 날.

호랑이

86년생 유익한 방향으로 서서히 약진하는 기상이니 이대로 두면 만사대길.

74년생 작지만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때니 다른 일에 관심 갖지 마라.

62년생 가벼운 마찰로 인한 구설이 우려되니 말을 섞지 말고 잠시 피하자.

50년생 저절로 굴러오는 호박덩어리가 있으나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다.

38년생 가족 간의 의견이 엇갈리면 얼굴을 붉힐 수 있으니 조율에 힘써라.

토끼

87년생 직감에 의존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

75년생 지나간 시간에 대한 것은 모두 지우고 철저히 현실적인 것만 보자.

63년생 감정적인 앙금이 남지 않도록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일이 우선이다.

51년생 먼저 일어나면 금전손실이 우려되니 제일 나중에 일어나서 나가자.

39년생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어왔던 사람에게는 크게 걱정할 일이 없구나.

88년생 물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쳐다보고 발을 담그는 것이 좋다.

76년생 바람결에 구름이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기를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64년생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두 손으로 꼭 잡고 싶다면 조력자를 찾아라.

52년생 정처 없이 떠돌다가 정착할 곳을 찾은 유목민의 기쁨을 맛보는 날.

40년생 원하는 것이 있어도 오늘은 잠시 미루고 내일 찾아가는 것이 상책.

89년생 이런저런 문제로 고민은 많겠지만 자신의 본분에 충실함이 이상적.

77년생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보다 위에서 누르는 사람이 생각보다도 많다.

65년생 많은 것도 있고 모자란 것도 있는데 유독 모자란 것에만 몰입한다.

53년생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나 그에 맞는 활발한 경제활동이 기대된다.

41년생 믿음이란 스스로 행할 때 얻지만 단기간에 성취하기엔 역부족이다.

90년생 적당한 시점이 되면 힘들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는 날.

78년생 몇 번이고 확인한 후에 내 것을 던지고 다른 것을 받는 것이 상책.

66년생 조건을 따지지 않고 덜렁 계약을 하는 일이 발생하면 낭패 당한다.

54년생 가벼운 걸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걸음이 점점 무겁다.

42년생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일이 우선이고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하라.

91년생 성심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도 결과적으로는 부족한 면이 엿보인다.

79년생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이는 것은 무용지물.

67년생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55년생 향후에 나타날 변수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덤비는 것이 옳은 선택.

43년생 말과 행동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면 여러 가지로 힘든 하루.

원숭이

92년생 외적인 것에 치중한다고 나쁘지는 않지만 지출이 많으면 곤란하다.

80년생 극명하게 엇갈리는 주장을 펼치는 상황이라면 큰 고비가 예상된다.

68년생 약간의 자극이 자신에게 이롭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성큼 다가서자.

56년생 순리를 따르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옳다고 무조건 미는 건 그렇다.

44년생 상상이 현실로 다가올 때도 드물게 있지만 그것은 아주 드문 현상.

93년생 사방이 시원하게 뚫린 데서 출발하면 좋을 것 같지만 단점도 많다.

81년생 개운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69년생 주변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미루지 말고 당장 시행함이 옳다.

57년생 단출하게 시작하지만 전체적인 윤곽이 서서히 잡혀가니 감이 온다.

45년생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이 유일하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임하라.

94년생 약간의 희생은 자신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82년생 외부적인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 수 있으나 크게 염려할 건 아니다.

70년생 호기 있게 덤비다가 잠시 물러설 수도 있지만 위축될 필요는 없다.

58년생 커다란 파도를 막지 말고 흘러가게 길을 만드는 것이 유익한 행동.

46년생 자그만 나룻배로 대양을 횡단할 수는 없지만 낙동강정도는 건넌다.

돼지

95년생 비워둔 그릇을 채우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다.

83년생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새로운 무언가를 가득 담을 수 있는 법이다.

71년생 옆에서 보는 사람과 정면에서 보는 사람의 시선이 같을 수는 없다.

59년생 기다리는 마음보다 답답한 것은 없으나 성취감은 어디에다 비하리.

47년생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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