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쥐
84년생 감정적인 충돌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만 끼칠 수 있는 법이다.
72년생 방금 행한 일을 돌아서서 후회할 수 있으나 지나간 시간은 잊어라.
60년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곤란하니 마음을 한곳에 정하라.
48년생 달빛이 환하게 빛나지만 구름에 가려진 부분은 잘 보이지 않는 법.
36년생 물이 차가우면 발을 담그지 말고 돌아가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득.
소
85년생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많은 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기억하자.
73년생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어쩌나.
61년생 오래도록 묻어둔 것을 끄집어내지만 가치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49년생 시작은 더디지만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법.
37년생 소신을 갖고 매진하면 재운도 따르고 집안사람들이 한마음이 된다.
호랑이
86년생 자신에게 버거운 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발휘되는 날.
74년생 준비란 어떠한 일에 임하기 이전에 완성되어야 빛을 발할 수 있다.
62년생 커다란 바퀴를 굴리고 싶다면 높은 곳에 올라야 가능한 일 아닌가.
50년생 마음이 들뜨지 않도록 주의하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이 급선무다.
38년생 단호한 어투로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지 않으면 문제점이 발생한다.
토끼
87년생 생각이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하기 어려우면 방치하는 것이 길하다.
75년생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이 필요한 시점인데 모방이나 답습은 그렇다.
63년생 부족한 것은 채우면 되고 많은 것은 주변사람들과 나누면 되는 일.
51년생 중간평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도록 빠른 속도로 달려야 무탈하다.
39년생 자신이 주체가 되지 못하고 바깥으로 돌아다니면 점점 힘들어진다.
용
88년생 어디서 어디까지를 결정하고 말고는 오로지 자신만이 내리는 결정.
76년생 소심하게 대응하지 말고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며 빠르게 대응하자.
64년생 의미축소나 확대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생각하고 보는 것이 중요함.
52년생 훤하게 밝아오는 태양처럼 강한 빛을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40년생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보다 돈독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하루.
뱀
89년생 고요한 가운데 깜짝 놀랄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마음을 다잡아라.
77년생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으로만 겉돌고 있으니 심사가 복잡하다.
65년생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설 수 있는 운세.
53년생 인맥이 든든한 사람에게는 거친 바닷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법.
41년생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을 빨리 떨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모습.
말
90년생 구차한 변명보다 당당하게 맞서서 나가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78년생 작은 목표라도 있으면 동기부여가 되고 거기서 힘을 얻을 수 있다.
66년생 진부한 생각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바꾸는 것이 이롭다.
54년생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면 곤란하니 외부로 드러내지 마라.
42년생 오르막에서 무리하면 오도 가도 못하고 난감한 국면으로 빠져든다.
양
91년생 치고 빠지는 식의 행동은 삼가고 곰처럼 우직한 모습을 보여줄 때.
79년생 좋은 것은 혼자보지 말고 여럿이 함께 보고 즐기는 것이 당연지사.
67년생 방치하면 도태되고 계속 부딪히면 살아남는 것이 사람의 모습이다.
55년생 돌고 도는 것이 사람 사는 이치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자.
43년생 그늘이 길어지면 돌아가는 길이 더욱 길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법.
원숭이
92년생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았으나 의욕이 꺾이면 부질없는 일.
80년생 좋은 경험이란 입에 단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마라.
68년생 조용한 곳에서 중요한 대화가 오가는 때니 복잡한 곳에 가지 마라.
56년생 이런저런 소문만 무성하고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44년생 생각지도 못한 낙상의 기운이 예상되니 주의하고 외출은 자제하라.
닭
93년생 하고 싶은 말을 다하지 말고 조금은 남겨두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
81년생 기다림의 미학도 좋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기다리는 건 쉽지 않다.
69년생 예상치 못한 장면이 펼쳐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움직이기 어렵다.
57년생 든든한 인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것은 하늘에 맡기는 것이 옳다.
45년생 선택사양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금전적인 손실이 생기는 운세.
개
94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가늠할 수 없다면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82년생 바람이 부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움직이는 편이 여러모로 이익이다.
70년생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움직이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
58년생 규모를 줄이거나 늘리거나 하는 일은 서두른다고 될 일은 아닌 듯.
46년생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말을 명심하고 바깥으로 나서자.
돼지
95년생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오늘은 그런 공식이 틀리는 이상한 하루.
83년생 두려움이란 누구나 느끼고 갖고 있는 감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71년생 일부러 드러내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외부로 나타난다.
59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소중한 하루지만 시간이 아직 남았다.
47년생 어두운 기억을 빨리 지우고 현실을 인정하면 모든 것이 새로운 날.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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