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쥐
84년생 머릿속이 꽉 차서 무겁지만 하나씩 덜어내면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72년생 눈으로 보고 답하는 것이 어려우면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지 않나.
60년생 심기가 편치 않을 때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법.
48년생 평상시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만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36년생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엇비슷한 운세니 이 정도로 만족하고 끝내자.
소
85년생 한달음에 달려갈 길이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걸어가는 것이 길하다.
73년생 우격다짐으로 해결하지 말고 모든 것은 대화로 해결해야 무탈하다.
61년생 믿고 행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내 발등을 찍는 것이다.
49년생 행색이 비루한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오늘은 망신살이 염려된다.
37년생 공사의 구별이 분명하면 전반적인 흐름이 빨라지고 소득이 따른다.
호랑이
86년생 신속한 결정과 명확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때니 신중하게 대처하라.
74년생 순간적인 판단으로 인한 후유증이 염려되니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
62년생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양새가 좋으니 인위적으로 만들 필요 없다.
50년생 생각지 않은 장면이 전개될 수 있으니 지금 움직이는 것은 무리다.
38년생 학수고대하던 일이 무산되면 의욕을 잃기 쉬우니 마음을 다잡아라.
토끼
87년생 힘에 부치는 일은 뒤로 미루고 쉬운 것부터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75년생 향기는 좋으나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미진하니 앞서가기는 힘들다.
63년생 담담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주시하면 위기를 벗어나는 운세.
51년생 이런저런 일로 하루가 바쁘지만 저녁이 되면서 제자리를 잡는구나.
39년생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 후에 실리를 챙기면 둘 다 취하는 운세다.
용
88년생 토론하지 말고 보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 효과적이다.
76년생 기분전환도 되고 많은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64년생 소심하게 대응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대응하면 좋다.
52년생 원행하지 말고 한곳에 조용히 엎드려 있는 편이 여러 가지로 좋다.
40년생 마음상할 일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은 미리 차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뱀
89년생 맺고 끊음이 분명하면 처음에는 곤고하나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77년생 집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돌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구나.
65년생 헛된 소문이나 구전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면 많은 일을 못하는 법.
53년생 바늘 가는데 실가는 것은 당연하니 순리를 따르는 것이 바른 행동.
41년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는 갈수록 커질 수 있다.
말
90년생 성가신 것은 잘라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8년생 마음의 양식이 부족하면 대화의 폭도 좁아지고 심적으로 위축된다.
66년생 남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필요한 때.
54년생 변화의 흐름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그것부터 살피는 일이 우선.
42년생 충분한 여력이 있으면서 망설이는 사람은 자신감이 부족한 탓이다.
양
91년생 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복잡하게 얽히는 하루.
79년생 알 수 없는 것과 가까이한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워할 수 있겠다.
67년생 배가 산으로 올라갈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일은 자신의 몫이다.
55년생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엇비슷하면 큰 행운이 온다.
43년생 주관적인 견해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견해로 판단해야 이롭다.
원숭이
92년생 간접경험을 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80년생 저물지 않는 태양은 없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내리막길에 머무르자.
68년생 무언가를 비축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유익한 현상을 접하는 운세.
56년생 말만 무성하고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없으니 모든 것이 허망한 날.
44년생 해무가 잔뜩 끼어있는 바닷가를 혼자서 걸어가니 조금은 쓸쓸하다.
닭
93년생 편안하게 시작해서 깔끔하게 끝나는 시점이니 무리수를 두지 마라.
81년생 인위적으로 부여한 의미는 오래도록 남아있기 힘들다는 것을 알라.
69년생 주변사람들의 뜻이 자신의 마음과 대치되는 상황으로 내닫는 운세.
57년생 혼자할 일과 분담할 성질의 일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
45년생 뜻하지 않은 일로 마음상할 가능성이 있으나 가만있으면 해결된다.
개
94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변사람들과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일이 우선.
82년생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백전백승하는 운세.
70년생 눈에 보이는 것은 아름답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은 여전.
58년생 무책임한 행동은 자신의 미래를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아닌가.
46년생 틀에 박힌 것을 인위적으로 빼내려하는 것은 다소 무리일 것 같다.
돼지
95년생 남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급히 서두르는 것은 옳지 않다.
83년생 나갈 문이 없는 상태에서 격렬하게 대응하는 건 극히 위험한 행동.
71년생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기는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다.
59년생 앞에서는 끌어주고 뒤에서는 밀어주니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구나.
47년생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고 외로움이 덜해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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