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9일 토요일

84년생 먼저 출발한다고 고지를 점령하는 것은 아니니 차분하게 준비하라.

72년생 혼자서 해결하기 벅차면 도움을 요청해야지 자존심 내세우지 마라.

60년생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여기저기 살피고 다음순서로 넘어가야 좋다.

48년생 모르는 것과 망각한 것은 확연히 다른 상황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36년생 아무리 좋은 말도 되풀이하면 잔소리가 되니 한번으로 마무리하자.

85년생 누군가를 위한다는 명분만으로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는 일은 없다.

73년생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을 빨리 처리하는 자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

61년생 근본을 따지는 건 좋지만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

49년생 물불가리지 말고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7년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는 법이니 서둘러 대비책을 빨리 세우자.

호랑이

86년생 새로운 경험을 맛보는 것은 좋으나 깊이를 모르면 그것 또한 문제.

74년생 실체를 알지 못하는 일에 오래도록 매진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

62년생 차가운 바다에서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조력자를 만나는 날.

50년생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만 볼 수 있는 시각을 갖는 것이 바른 자세.

38년생 새롭게 시작한 일이 벽에 부딪힐 공산이 크지만 걱정할 것은 없다.

토끼

87년생 작은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니 낮은 곳으로 임하는 지혜를 가질 때.

75년생 넘어야할 산이 태산처럼 높지만 첫걸음만 옮기면 손쉽게 넘어간다.

63년생 위기감이 증폭되는 시점에서 내려오지 말고 주변이 안정되면 가자.

51년생 산에 오르면 모든 게 내 것 같지만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

39년생 남과 논쟁하기보다 경청하는 자세로 임하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88년생 시작부터 흔들리는 일은 일찍 접는 것이 좋으니 미련은 갖지 마라.

76년생 바람처럼 순간에 흩어지는 것은 여운이 남아있지만 견제하지 마라.

64년생 장작불을 피우고 여럿이 둘러앉아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니 즐겁다.

52년생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출발하면 시작부터 선두자리에 선다.

40년생 목소리를 낮추고 먼 곳을 바라다보면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

89년생 뒤에서 말하지 말고 앞에 나서서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밝힐 시점.

77년생 완만한 상승세에 진입한 상태지만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힘들다.

65년생 모자란 부분이 눈에 띄지만 오늘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은 하루.

53년생 모래밭에서 보석을 찾아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온통 모래뿐이다.

41년생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생기기 쉬우니 주변을 자세히 살피자.

90년생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때가 있으니 그럴 때는 절대 덤비지 마라.

78년생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나가는 것은 위험.

66년생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과 뜨고 생각하는 것에 어떤 차이점이 있나.

54년생 간발의 차이로 선두를 빼앗길 수 있으나 그런 것에 연연하지 마라.

42년생 감각에 의존하지 말고 실질적인 자료나 통계를 바탕으로 결정하라.

91년생 매서운 칼바람은 무조건 피하고 바람이 잦아들면 서서히 움직이자.

79년생 흐름을 잘 따라가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시점이다.

67년생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은 생각보다 오래도록 수심에 잠긴다.

55년생 귀한 것을 손에 넣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지니 안전한 곳에 두자.

43년생 힘차게 움직이면 뜻밖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자신 있게 나서자.

원숭이

92년생 부드러운 미소로 상대방의 마음을 쓰다듬으면 마음의 문이 열린다.

80년생 차선책을 마련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68년생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몸과 마음이 물방울처럼 가볍다.

56년생 시작과 동시에 많은 것을 취하고 싶지만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 법.

44년생 바라는 것이 많으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여러 가지로 힘든 운세.

93년생 상대를 절대 얕보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

81년생 평범한 것을 마다하고 특이한 것만 추구하니 심심할 일은 없을 듯.

69년생 뜻하지 않은 사람 때문에 곤혹스러운 경우가 발생하지만 넘어간다.

57년생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은 좋으나 현실성이 결여되면 곤란하다.

45년생 심신의 고단함이 많을 때는 모두 잊어버리고 쉬는 것이 제일 좋다.

94년생 몸과 마음이 혼연일체가 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한다.

82년생 새파란 잔디에 하얀 페인트로 소망을 적어보니 확연하게 느껴진다.

70년생 작은 몸짓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이 실현되는 하루.

58년생 분수를 지키면 지나친 지출 때문에 후회할 일은 생기지 않는 운세.

46년생 눈을 감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지만 안개가 자욱하니 사그라진다.

돼지

95년생 분위기에 심취하는 일은 삼가고 이성문제로 자신을 괴롭히지 마라.

83년생 동분서주하는 사람은 어깨가 가볍고 게으른 사람은 어깨가 무겁다.

71년생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말고 귀를 한껏 열어 경청하라.

59년생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면 심신이 고단해진다.

47생 뒤에서 밀고 앞에서 당겨주니 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는 날.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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