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쥐
84년생 새롭게 접한 것은 얼마동안의 적응기간이 지나야 몸에 익숙해진다.
72년생 무엇을 먼저 행하는 것이 좋을지 갈등의 골이 몹시 깊어가는 시기.
60년생 주어진 사안의 비중이 경한지 중한지를 가늠해보는 때가 지금이다.
48년생 어디로 먼저 가야할지 정하지 않았다면 마지막에 움직여야 길하다.
36년생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은 힘겹지도 않고 능률이 오르는 법.
소
85년생 보자기에 싸인 것이 무엇인지는 때가 되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법.
73년생 진흙탕에 들어가지 않아도 느낌이 전해져올 때가 있으니 오늘이다.
61년생 많은 사람들을 앞에 두고 호령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면 무리다.
49년생 물이 흘러내려 웅덩이에 고이면 오래도록 그곳을 벗어나기 어렵다.
37년생 짐이 많으면 나누면 될 것인데 혼자 감당하려는 건 어리석은 생각.
호랑이
86년생 자신감을 갖고 사람들을 대하면 뜻하지 않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74년생 바탕을 마련하는 일에 순서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62년생 나가는 길이 멀게 보이면 초입부터 힘 빠지니 멀리 내다보지 마라.
50년생 비슷한 모양새가 아니라도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 통일감을 느낀다.
38년생 몸에 좋은 약이라도 과용하지 말고 적당히 취하면 더 없이 이롭다.
토끼
87년생 움츠릴수록 자신에게 불리하니 당당하게 맞서는 것이 올바른 행동.
75년생 미진한 구석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목이 하염없이 길게만 느껴진다.
63년생 보여주는 것이 둘 이상이 아니면 드러내지 않는 것이 현명한 행동.
51년생 밖으로 나서지 말고 안으로 감아 들어가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득.
39년생 되풀이되는 일 때문에 심신이 고단할 땐 손을 놓는 것도 방법이다.
용
88년생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도움을 받는 운세.
76년생 하나씩 미루기 시작하면 얼마가지 않아 눈덩이처럼 엄청 늘어난다.
64년생 길가에 노적가리를 쌓아두면 주인이 누구인지 도무지 알기 어렵다.
52년생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숨통이 트인다.
40년생 모든 것을 혼자 감수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고통이 따르는 일.
뱀
89년생 멀리 움직이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77년생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무엇을 얻어낸다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라.
65년생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새로운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는다.
53년생 분위기에 압도당하기보다 압도할 수 있는 그럴만한 여유가 필요함.
41년생 힘들게 노력한 것을 남의 입에다 넣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말
90년생 하나만 생각하고 둘을 모르면 셋으로 넘어갈 수 없음을 잊지 마라.
78년생 속단하는 일은 자제하고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가는 지혜를 갖도록.
66년생 한 번에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공사부터 다져나가자.
54년생 이롭지 못한 행위를 멀리 하고 넓은 곳으로 걸음을 내딛는 운세다.
42년생 좋은 일 앞두고 말을 함부로 하면 집안에 있는 복이 나갈 수 있다.
양
91년생 허우대만 보고서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내면을 꼼꼼하게 살피자.
79년생 밑으로 향하지 말고 위로 향하는 편이 여러 가지로 효과적인 모습.
67년생 적당히 털어버리고 돌아서버리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우호적이다.
55년생 막힌 곳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로운 운세다.
43년생 잠시 기다린 후에 이동하면 좋으니 다른 사람의 말에는 신경 끄자.
원숭이
92년생 황소처럼 우직한 모습으로 나서면 예상 밖의 결실을 거둘 수 있다.
80년생 말투에 따라서 전해지는 감정이 천양지차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라.
68년생 돌아가는 모양새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세히 살피자.
56년생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사람보다 한곳에 집중하는 사람이 필요.
44년생 흔하지 않은 물건을 소유하려면 그에 상응한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닭
93년생 내려가는 자리에서 올라가는 자리로 이동하는 시기가 눈앞에 왔다.
81년생 적절한 대응방편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무대응으로 일관함이 좋다.
69년생 손해를 감수한 이후의 변화가 자신에게 이롭게 작용하는 시점이다.
57년생 생각지 못한 일로 옆길로 샐 수 있으나 잠시 후면 자리를 찾는 날.
45년생 방대한 스케일은 보기에는 좋으나 실익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개
94년생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할 수 있으나 임기웅변에 능하면 쉽게 넘긴다.
82년생 무언가에 의해서 움직이지 말고 주체가 되어서 확실하게 이끌어라.
70년생 인격적인 손실이 우려되니 남과 동사하는 일은 가능하면 거절하라.
58년생 어정쩡한 입장표명은 하지 말고 분명한 목소리로 자중을 지배하자.
46년생 기다리다 지친 망부석처럼 바라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구나.
돼지
95년생 감정표현에 충실하고 상대방이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피자.
83년생 이치에 맞거나 말거나 그러한 판단기준을 자신이 내리면 곤란하다.
71년생 은연중에 비쳐지는 불빛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59년생 진실이 오도되는 것은 중간에서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47년생 뒤로 물러서도 취하고자 하는 걸 충분히 취할 수 있으니 안심하라.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