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6일 토요일
쥐
84년생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다고 느끼면 현자를 찾는 것이 올바른 행동.
72년생 믿음이 약하면 늘 불안하고 시선을 한곳에 집중할 수 없는 법이다.
60년생 유연한 모습으로 대처하면 무엇이 나의 앞길을 감히 가로막겠는가.
48년생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갈등하는 사이에 상대방은 저만치 멀어진다.
36년생 바라는 것을 성취하기에 좀 이르니 욕심 내지 말고 잠시 기다리자.
소
85년생 정답이 무엇인지 몰라도 일단 먼저 손을 들고 대답하는 것이 옳다.
73년생 손에 전해지는 촉감을 믿고 그대로 행하면 손해 볼일은 없는 운세.
61년생 눈에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날.
49년생 마음에 두고 오래 있으면 멍이 되니 하늘로 멀리멀리 날려 보내자.
37년생 묵묵부답인 사람에게 매달리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이롭다.
호랑이
86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을 명심하고 절대 급하게 하지 마라.
74년생 무엇을 먼저 행할지 정한 후에 다른 것을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라.
62년생 물이 가득한 양동이를 흔들고 있으면 옆으로 흘러내리기 마련이다.
50년생 힘에 겨운 것이 있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함이 바람직하다.
38년생 이변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런 일은 잘 안 생긴다.
토끼
87년생 직접 확인하지 않았다면 속단하지 말고 신중한 모습으로 대응하라.
75년생 깔끔한 뒤처리가 필요한 때니 사사로운 감정은 갖지 않는 게 좋다.
63년생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신중을 기하라.
51년생 분실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사에 꼼꼼하게 챙기는 일이 급선무다.
39년생 불원천리 달려가지만 아직까지 제자리에 서 있으니 몹시 답답하다.
용
88년생 작정하고 속이면 세상에 누구를 속이지 못하겠냐만 그것은 아니다.
76년생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만 지금은 시점이 아니니 주머니에 넣어두자.
64년생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음식만 먹고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행복하다.
52년생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말이 있으니 절대 미루지 마라.
40년생 심약한 사람은 크게 놀랄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라.
뱀
89년생 사람에게서 입은 상처는 단기간에 치유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듯.
77년생 하늘이 아무리 높아도 태산아래 있으니 무엇이 갈 길을 잡을 텐가.
65년생 기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나 마음처럼 되는 것이 없으니 안타깝다.
53년생 생각과 행동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시기가 있으니 그날이 오늘이다.
41년생 건조한 것은 건강에 해롭고 촉촉한 것이 이롭다는 것을 잊지 마라.
말
90년생 자신의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건 좋으나 입장 차이는 있는 법.
78년생 앞에 있는 것과 뒤에 있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그것부터 파악하자.
66년생 우연한 기회에 귀인을 만날 수 있으나 인연의 길이는 알지 못한다.
54년생 마음을 하나로 정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할수록 곤고하다.
42년생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니 내보따리 내놓으라는 상황을 겪는구나.
양
91년생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보여도 경솔하게 달려드는 것은 좋지 않다.
79년생 자신의 역할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길을 가자.
67년생 보내고 나면 돌아오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의 마음.
55년생 사람보다 무서운 것이 없다는 말이 있으니 귀를 한동안 꼭 닫아라.
43년생 사람이 들고나는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자.
원숭이
92년생 자존심 상해도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행위는 여러모로 불리하다.
80년생 당차게 걸어가지만 무언가 허전한 구석이 있으니 마음이 스산하다.
68년생 비능률적인 것은 타파하고 능률적인 일에 초점을 맞춰야 성공한다.
56년생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곧장 해결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44년생 남의 부탁이라고 대충하지 말고 확실하게 처리해야 길성이 비친다.
닭
93년생 자그마한 오해로 인해 가까운 사람과 등을 지는 일을 만들지 마라.
81년생 가능성의 고저를 막론하고 무조건 완성시켜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69년생 단상에 올라서 큰소리로 많은 군중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
57년생 건강한 마음과 육체가 하나 되어 움직이니 젊은 사람 부럽지 않다.
45년생 자가당착에 빠지면 헤어나기가 힘드니 지나친 자신감은 옳지 않다.
개
94년생 하얀 종이에 까만 글씨로 써내려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구나.
82년생 상승세에 있을수록 신중을 기하고 하강국면을 대비하는 것이 옳다.
70년생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자신의 삶이 여유롭지 않은 법.
58년생 여성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남성은 구설이 분분한 날.
46년생 돌아가는 모양새가 좋지 않을 때는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더 좋다.
돼지
95년생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말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83년생 분수를 지키는 건 좋지만 지나치면 주변사람들의 기대가 무너진다.
71년생 어두운 곳을 벗어나 밝은 곳으로 임하니 하는 일이 점점 번창한다.
59년생 안정된 상태로 움직이면 주변사람들의 마음도 한층 더 편안해진다.
47년생 난처한 입장에 처한 상황에서는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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