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쥐

84년생 입장표명이 분명치 않으면 난처한 지경에 놓이기 쉬우니 조심하라.

72년생 우물 안을 벗어나 변화를 꾀하는 것이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는 길.

60년생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려 든다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다.

48년생 현실적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의욕이 상실되고 어깨를 움츠린다.

36년생 한 손에는 당근을 쥐고 다른 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으니 의기양양.

소

85년생 무엇을 실행하고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하고 대비하자.

73년생 하늘이 맑고 강물이 푸르니 원하는 것을 손에 쥐고 돌아가는 기상.

61년생 예민한 반응은 손실을 초래하니 대범하게 생각하고 여유를 갖도록.

49년생 상식이 통하는 사람과 마주하면 일의 속도가 매우 빨라질 수 있다.

37년생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이 있으니 마음 가는대로 움직이자.

호랑이

86년생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으니 촉각을 곤두세우자.

74년생 과장된 포장은 남의 시선을 어지럽히고 자신 또한 힘들게 하는 일.

62년생 빗줄기가 굵어질 때는 급히 몸을 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50년생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 나타나니 힘든 고비를 넘길 수 있다.

38년생 날개를 크게 펼치고 푸른 하늘을 비행하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토끼

87년생 상대방의 심리적인 변화를 계산에 넣어두면 일이 한결 수월해진다.

75년생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임하면 추구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

63년생 여유란 말은 심적인 것에 많은 무게를 두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51년생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면 크게 곤란할 일은 없을 듯.

39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은 해결방법을 찾아내기가 힘든 날.

용

88년생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하다.

76년생 무거운 표정으로 사람들을 대하면 자신의 마음도 무거워지는 하루.

64년생 흐름을 타는 것은 좋으나 전면에 나서는 것은 여러 가지로 손해다.

52년생 시선을 고정시키지 말고 더 넓고 깊은 곳을 향해 바쁘게 움직이자.

40년생 사소한 감정대립 때문에 이웃과 감정상하는 것은 크나큰 손실이다.

뱀

89년생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힘들면 도움을 요청하라.

77년생 어느 시점에 와서 변화를 꾀할 것인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순서다.

65년생 자신의 입장만 생각지 말고 주변사람들과의 조화를 먼저 생각하자.

53년생 남의 흉내를 내기 전에 자신의 개성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급하다.

41년생 자식사랑이 깊을수록 엄격하게 대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이득이다.

말

90년생 불신의 벽이 높아지면 감당하기 힘드니 서둘러 방지책을 마련하라.

78년생 기본적인 면모를 갖추고 길을 나서면 비바람이 몰아쳐도 든든하다.

66년생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일 없으니 상대방의 행동을 예의 주시하라.

54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심신의 피로가 확연히 사라진다.

42년생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진다.

양

91년생 구속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마음이 비좁다.

79년생 최선을 다한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도 곱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7년생 생각만 있고 실천하지 않으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55년생 많은 것을 갖고 싶지만 지금은 한 가지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43년생 부질없는 행동인줄 알면서 달려드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닌가.

원숭이

80년생 함께 하는 건 좋지만 많은 이들과 마음을 같이하기에는 다소 무리.

68년생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가 증가된다.

56년생 계약상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작부터 자세히 챙기면서 가자.

44년생 돈이 나를 따라야지 내가 돈을 쫓아다니는 모습은 좋지 않은 모습.

32년생 적당한 타협도 좋지만 조금 손해 보는 마음으로 임하면 기쁜 하루.

닭

81년생 금전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은 해법을 찾지만 대가는 분명히 치른다.

69년생 선후를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면 곤란하니 하나씩 차례대로 풀어라.

57년생 활동적인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 전체적인 윤곽이 서서히 드러난다.

45년생 민감한 사안을 성급하게 결정하면 뒤탈이 발생하니 서두르지 마라.

33년생 건강에 신경을 쓰고 변화에 유념하면서 안정을 도모하면 수월하다.

개

82년생 무조건 들이대면 자신에게 불똥이 튈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자.

70년생 서서히 올라서는 것은 좋으나 경쟁자가 붙으면 여러모로 불안하다.

58년생 분명한 것이 아니면 잡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편이 바람직한 행위.

46년생 환하게 비치는 불빛을 무작정 따라가면 위험하니 조금만 기다리자.

34년생 고이 간직한 걸 쉽게 내주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돼지

83년생 시작부터 삐걱대면 미래가 불투명하니 자세를 똑바로 하고 나가자.

71년생 하얀 것이 있으면 검은 것으로 앞을 가리는 것이 자신에게 이롭다.

59년생 밀려드는 업무가 감당하기 힘들지만 하나씩 해나가면 쉽게 풀린다.

47년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굵고 단단한 나무를 마당에 심어보자.

35년생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소홀히 하지 말고 꼼꼼하게 챙기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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