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SK텔레콤이 오는 15일까지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대회’ 참가자 1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모바일로 진행되는 IT챌린지 대회는 정보검색대회인 스마트 챌린지 대회와 실시간 토너먼트 방식의 스마트 서바이버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 챌린지 대회 문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해 출제되며, 일정 점수를 취득하는 참가자에게 ITQ자격증(인터넷정보검색부분)을 부여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스마트 챌린지), 보건복지부장관상(스마트서바이벌),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SK텔레콤사장상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공동대표상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의 특수학교 재학생과 특수학교 별 지적·시각·지체·청각 학생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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