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수요일

84년생 내 마음이 전하지 못한 말이 있거든 글로 적어서 보내면 유익하다.

72년생 심신이 피곤할 때는 크게 소리치거나 움직이는 것은 안 좋은 모습.

60년생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혼자서 오르려니 몸도 마음도 고단하다.

48년생 서로 같은 것을 나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차분하게 돌아서자.

36년생 바삐 움직이면 한 가지라도 얻지만 가만있으면 빈손임을 명심하라.

85년생 분명하지 않으면 변화를 주시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

73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이 좋을 듯.

61년생 직업적인 어려움은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니 감정을 속으로 삭이자.

49년생 일의 순서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더욱 중요한 대목이다.

37년생 내재된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일에 충실하면 몸과 마음이 편한 날.

호랑이

86년생 사람의 정이란 자주 만나야만 새록새록 쌓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74년생 실질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순간에 빠져나가는 형체를 직시하는 날.

62년생 고지가 바로 앞이지만 잠시 뒤로 물러설 때가 있으니 지금이 그때.

50년생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이 있으니 나지막이 소리치자.

38년생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이라면 멀리 달아나게 내버려두는 것이 옳다.

토끼

87년생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지 말고 흘러가게 내버려두는 편이 더 좋다.

75년생 시간과 돈을 얼마나 절약하느냐에 따라 한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63년생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없다.

51년생 깊숙한 수렁에서 헤매다가 높은 곳으로 행하니 더없이 행복하구나.

39년생 급전직하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대처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듯.

88년생 이성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현자의 지침이 가장 필요한 요소.

76년생 어디서 거북한 소리가 들리는지 한참을 찾아다니지만 고생만 한다.

64년생 기다란 막대로 크게 휘저어보지만 걸려드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52년생 좁은 길에서 버티지 말고 잠시 옆으로 비켜나가는 편이 보다 이득.

40년생 위기를 맞더라도 귀인의 도움으로 벗어나니 당황할 필요성은 없다.

89년생 기회란 준비된 사람만이 잡지만 모든 사람이 잡을 수는 없는 거다.

77년생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

65년생 출발은 좋으나 주변에서 시기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몸이 고단하다.

53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접하니 잠시 침울했던 기분에서 탈피하는 분위기.

41년생 발등에 불이 떨어진 후에 움직이면 이미 늦으니 이점을 잊지 마라.

90년생 무언가를 표현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래저래 고생이다.

78년생 언덕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시선을 한곳에 두기 곤란하다.

66년생 완충지대를 벗어나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려니 큰 산이 보인다.

54년생 주먹구구식은 삼가고 통계나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을 다시 세우자.

42년생 일부러 복잡한 일에 관여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다니는 것이 최고.

91년생 시작의 의미를 되새기다 내가 가야할 길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79년생 간절한 바람을 성사시킬 수 있는 좋은 시기니 겸손함을 잃지 마라.

67년생 잡다한 문제로 머리가 복잡할 땐 손대지 말고 방치하는 것이 상책.

55년생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면 사소한 일에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43년생 쥐도 막다른 길에 접어들면 고양이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원숭이

80년생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서 고민하는 시점이니 모든 것을 놓아버리자.

68년생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하자.

56년생 누군가의 명분으로 인해 자신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 일이 생긴다.

44년생 셋 중에서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시점이니 시선을 한군데로 맞추자.

32년생 오랜 기다림이 지나가고 적당한 시간에 알맞은 장소에서 쉬어간다.

81년생 함께 시작하면 마무리도 함께하는 것이 당연지사니 돌아서지 마라.

69년생 내가 먼저 행한 것과 뒤에 행한 일의 차이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57년생 많은 것을 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한다면 마음이 한결 편하다.

45년생 일의 순서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더욱 중요한 대목이다.

33년생 특이한 방법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의심하지 마라.

82년생 기고만장하던 시절이 다가고 밑으로 기울어지는 때가 코앞에 왔다.

70년생 순탄한 진행이 기대되나 말이 많으면 전세가 역전될 수 있는 운세.

58년생 횡설수설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옳지 않은 일.

46년생 마음이 있어도 시선이 한곳에 고정되지 않으면 다가서도 무용지물.

34년생 나른해지는 오후에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기쁨이 충만하다.

돼지

83년생 가느다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행운을 잡는 운세.

71년생 긴박한 순간에 차분하게 대처하는 여유를 가진다면 쉽게 벗어난다.

59년생 익숙해진 몸짓으로 움직이니 일의 능률도 오르고 결과도 기대된다.

47년생 서로 같은 것을 주고받지 말고 다른 것을 주고받는 것이 현명하다.

35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이 따를지 모른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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