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양원태)은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중증장애인 가정을 위한 2014하이원 행복더하기 희망여행 사진전 '그날의 풍경'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당시 희망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고,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여행이 갖는 의미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사진 총 47점이 전시된다.

희망여행은 하이원리조트의 지정기탁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중증장애인 144가정, 총 394명의 가족들이 제주도, 강원도 등 전국 일대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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