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울림 밴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리울림 밴드의 10번째 정기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비장애인 음악단체가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한편 소리울림 밴드는 지난 2003년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시설에서 결성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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