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84년생 날개를 크게 펼치고 푸른 하늘을 비행하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72년생 빈 공간이 있으나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안타깝구나.

60년생 자세를 낮추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오래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

48년생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면 크게 곤란할 일은 없을 듯.

36년생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대응하면 추구하는 것을 수월하게 얻는다.

85년생 잠깐 지나치는 사람도 이름이나 인상착의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73년생 선의의 경쟁은 자주할수록 좋으나 과열되면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61년생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오해하거나 돌아서면 소중한 것을 잃는다.

49년생 언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을 감싸니 사방에 공명한다.

37년생 마음은 그런 대로 편안하나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

호랑이

86년생 가까이하기 어려우면 포기하고 접하기 쉬운 곳으로 몸을 움직이자.

74년생 가야할 곳이 어딘지 명확하게 정해두지 않으면 운신하기가 어렵다.

62년생 접하기 힘든 곳이 있거든 현자에게 조언을 구한 후에 길을 나서자.

50년생 귀가 여리면 손재수를 당하기 쉬우니 귀를 닫고 입을 굳게 다물자.

38년생 정당한 방법도 반대세력이 많을 때는 잠시 멈추는 것이 좋은 방법.

토끼

87년생 자신의 판단에 대해서 주변에서 옥신각신하는 것은 듣기 거북하다.

75년생 불편한 자리에 있어도 함부로 박차고 일어나면 손해 보는 건 자신.

63년생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 사람이 한자리에 앉아 있으니 당황스럽다.

51년생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면 쉬운 일도 밑에서 쳐다보면 매우 어렵다.

39년생 사리판단이 불분명한 상황이라면 잠시 접어두고 내일을 기약할 것.

88년생 한번 부딪히면 또 부딪히기 쉬우니 빨리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

76년생 실질적인 이득이 있거나 없거나 오늘은 그런 것에 연연할 것 없다.

64년생 안 좋을 때가 있으면 좋을 때도 있음이니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52년생 타성에 젖어 일하면 발전이 없지만 상황은 항상 바뀌는 것 아닌가.

40년생 물살이 빠르면 헤어나기가 힘드니 운신의 폭을 최대한 좁혀야한다.

89년생 유별나게 튀는 사람보다는 은은하게 자기개성을 풍기는 것이 좋다.

77년생 책속에 진리가 있음은 모두 알고 있으나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65년생 경우에 어긋나는 행위는 짚고 넘어가야 상황이 바뀌어도 무탈하다.

53년생 어두운 곳에서 벗어나 밝은 곳으로 임하니 몸도 마음도 편안한 날.

41년생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90년생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만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78년생 난해한 문제를 앞에 두고 골머리를 싸매지만 답이 금세 안 나온다.

66년생 물리적인 힘으로 맞서지 말고 차분하게 합의점을 찾아야할 시기다.

54년생 일이 수월하게 풀리지만 주변에서 시기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날.

42년생 한 손에는 당근을 쥐고 다른 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으니 의기양양.

79년생 섣부른 방향설정이나 새로운 일을 모색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라.

67년생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제대로 알고 있으면 성공하는 운세.

55년생 앉아있는 사람과 서있는 사람이 한곳에 머무니 바늘방석과 같구나.

43년생 친한 사람의 부탁도 오늘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1년생 자중지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원숭이

80년생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설명하면 반대하는 사람들도 나를 돕는다.

68년생 마음이 정갈한 사람은 악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도 두렵지 않는 법.

56년생 몸이 차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고 길이 아니면 무조건 가지 마라.

44년생 몸에 좋은 보약도 과하면 독이 되니 무엇이던 적당한 것이 이롭다.

32년생 본분에 충실한 사람은 공명할 수 있고 아닌 사람은 심신이 괴롭다.

81년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지만 무리하면 건강을 해치는 법.

69년생 경청하는 자세가 좋은 사람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날.

57년생 긍정과 부정의 차이점을 알고 있으나 현실은 또 다른 아픔이 있다.

45년생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니 기쁜 마음으로 삼키는 것이 현명하다.

33년생 자나 깨나 자식걱정에 긴 한숨이 나오지만 오늘은 모두 잊고 살자.

82년생 내가 행한 것을 타인이 모르게 하는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다.

70년생 좋은 거나 나쁜 거나 주변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다.

58년생 작은 행위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가치 있다.

46년생 믿음이란 내가 먼저 실천하면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것.

34년생 하던 일은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모든 것이 잘 풀리는 날.

돼지

83년생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때문에 일희일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71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지만 돌아오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하다.

59년생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 전반적인 운세가 불리해지는 시점.

47년생 불투명한 일에 손대지 말고 소득이 작아도 확실한 일에 투자할 때.

35년생 나 하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심신이 편안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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