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하나된 소리 ‘Here & Now' 포스터.ⓒ실로암사람들

실로암사람들이 주관하는 제23회 하나된 소리 ‘Here & Now'가 오는 16일 오후7시30분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Here & Now’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랑에 초점을 맞추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의 삶을 향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무대에는 뮤지컬 극단 ‘홀리씨어터’와 장애인 극단 ‘그래도’, 예술종합원 뮤지컬 지도교수 유승준 교수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재즈 피아니스트 강상수와 JS Musicians Group 의 재즈연주, 행복재활원의 세잎클로버밴드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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