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0일 수요일
쥐
84년생 잠시 주춤거리지만 혼자가 아니니 금세 그늘에서 벗어나는 운세다.
72년생 새로운 변화나 활동에 전념하는 건 좋지만 지금은 내실을 기할 때.
60년생 세심하게 챙기면서 움직이면 작지만 희망적인 미래가 펼쳐지는 날.
48년생 주어진 여건은 다르지만 마지막이 되어야만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
36년생 남의 시선이 따가운 일은 행하지 말고 작게 얻고 크게 잃어버린다.
소
85년생 마음이 안정되면 무슨 일을 해도 신명이 나니 능률이 배가되는 날.
73년생 갈등의 골이 깊은 것은 자존심 때문이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61년생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마구 날뛰다가 망신살만 뻗치니 조심하라.
49년생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복잡하게 얽힌다.
37년생 무거운 몸과 마음이 산을 짊어진 무게와 비견되니 참으로 힘든 날.
호랑이
86년생 인적사항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보이는 것만 응시하면 그만이다.
74년생 정면 돌파하는 방법도 좋지만 지금은 잠시 머무르는 것이 좋을 듯.
62년생 사촌이 땅을 사더라도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
50년생 정에 약한 이는 재물의 손실은 있지만 좋은 인맥을 가슴에 담는다.
38년생 신용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반적으로 불리한 상황으로 변하는 하루.
토끼
87년생 속에 있는 말은 가슴에 묻어두고 가능하면 많이 듣는 것이 길하다.
75년생 많은 것을 원하지 말고 하나만 생각하고 집중하는 편이 길한 운세.
63년생 이로운 것은 멀리하고 해로운 것을 가까이 하니 일신이 피곤한 날.
51년생 성실과 인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니 많은 걸 준비하자.
39년생 가능성이 없다고 체념하지 말고 묵묵히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
88년생 감정조절을 잘하면 재앙을 피할 뿐 아니라 귀한 것을 얻는 운세다.
76년생 뜬구름 잡으려고 설치지 말고 맡은 일에 충실해야 손실이 없는 날.
64년생 집안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좋으나 깊이 관여하면 힘든 날.
52년생 무엇을 두려워하거나 거리를 두려고 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40년생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지 무조건 취하는 것은 해롭다.
뱀
89년생 잡생각 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날.
77년생 성숙되지 않은 자세로 임하면 절대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시기다.
65년생 친지나 친구 때문에 손재수가 있으니 정에 약한 모습을 멀리할 때.
53년생 긴장을 풀고서 편안한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해답이 나타난다.
41년생 가벼운 언쟁은 가볍게 끝내야지 오래두면 자신에게도 손해가 많다.
말
90년생 입이 무거우면 곰이라는 말은 듣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얻기 마련.
78년생 많은 것을 생각지 말고 하나에 치중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66년생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54년생 뿌린 대로 거두는 건 만고의 진리니 역행하려는 행동은 절대 불가.
42년생 크게 소리치고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다.
양
79년생 듣기 좋고 보기도 좋은 것이 눈앞에 있더라도 덥석 취하지는 마라.
67년생 자그만 판단착오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면 하소연할 곳이 전무하다.
55년생 웅장한 기상은 없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면 크게 얻는 좋은 날.
43년생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정리할 시점이니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라.
31년생 보이지 않는 것에 불안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지나치면 병이 된다.
원숭이
80년생 작은 욕심이라도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면 접어야만 할 것.
68년생 거처를 자주 옮기는 건 신중을 기해야할 일이니 절대 서둘지 마라.
56년생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객기를 부릴 시기가 아님을 명심하라.
44년생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단순하게 생활하면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
32년생 자기주장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다면 잠시 뒤로 미루는 게 좋을 듯.
닭
81년생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마찰은 피하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 좋을 듯.
69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낼 수도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
57년생 전망이 밝거나 어두운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45년생 옆 사람과 보조를 맞추면서 나가면 별다른 무리 없이 진행되는 날.
33년생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는 것은 좋으나 명분이 없으면 매우 힘든 날.
개
82년생 발걸음이 가볍고 하는 일에 가속도가 절로 붙으니 힘이 절로 난다.
70년생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의 의미를 가슴속깊이 되새겨보자.
58년생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지만 지금은 조용히 근신하자.
46년생 지금의 위치를 고수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보다 멀리 내다볼 때.
34년생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이 대세를 거스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돼지
83년생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잘 컨트롤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다.
71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59년생 버드나무처럼 흐느적거리지만 유연성을 가진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47년생 사노라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나타나니 힘들면 잠시 쉬어가자.
35년생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은 만물의 이치와 같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