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 교속도로·국도의 교통상황이나 대중교통 연장운행 시간 문의, 날씨 등 각종 귀성정보와 긴급의료서비스 또는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국번없이 ☎110번으로 전화 걸면 궁금증이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불편한 일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운영한다.

전화 뿐만 아니라 110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수화상담(m.110.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시간이 지난 후 전화를 하여 상담을 받지 못한 경우 상담사가 다음 날 근무시간에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해주는 콜백서비스도 실시한다.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전화상담과 휴대전화 문자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인터넷 화상수화·채팅 상담(www.110.go.kr)과 씨토크 수화상담(070-7947-8110, 8111, 902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0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에서도 예약상담 및 문자상담이 가능하다. SNS 실시간 상담(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도 받고 있다.

한편 110콜센터는 ‘설날 맞이 새해 인사 이벤트’를 11일까지 110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맞이 새해 이벤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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