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84년생 눈앞에 펼쳐진 상황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아둔한 행위.

72년생 행하지 않고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해가 바뀌어도 달라질 건 없다.

60년생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잠자코 기다리는 편이 오히려 이득.

48년생 그냥 두는 것이 좋을지 없애는 것이 좋을지 결정내리기 힘든 하루.

36년생 움직임이 민첩한 것은 좋지만 오늘은 자기자리를 지켜야 편안하다.

85년생 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 있으나 그것이 옳은 일이라면 밀고나가자.

73년생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쳐다볼 수 있다면 당신은 신이다.

61년생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

49년생 거짓을 진실을 가리고 있는 연막에 불과하니 입으로 한번 후 불자.

37년생 집안이 평화롭고 하는 일도 무리 없이 진행되니 심신이 편안한 날.

호랑이

86년생 이어지는 것이 많으면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더 많을 수 있는 날.

74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니 내실을 다지면서 외형도 함께 다듬자.

62년생 오르면 더 오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적당히 접고 나서자.

50년생 잠시 착각하는 사이에 시야에서 저만치 사라지니 한곳에 집중하라.

38년생 건강은 한번 잃으면 다시 찾기 힘드니 무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함.

토끼

87년생 어디를 가던 곁에 누군가 함께하면 어떤 시련이 와도 무섭지 않다.

75년생 밝히면 밝힐수록 자신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으니 대충 덮고 가자.

63년생 생각과 행동이 같은 맥락에서 이어지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1년생 웃으면 젊어지고 화내면 더 늙으니 이왕이면 웃는 편이 좋지 않나.

39년생 소망하는 것을 이루고는 싶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멀어진 느낌이다.

88년생 출발선상은 아니지만 지금은 몸과 마음을 다소곳하게 만드는 시점.

76년생 초지일관 진행해온 일이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니 상당히 흥분된다.

64년생 구름이 지나간 자리에 밝은 햇살이 비치니 좋은 소식을 접할 운세.

52년생 본분을 망각하는 사람이 있거든 멀리 내치고 멀리 자리를 옮길 때.

40년생 결정된 사항이 아닌 일을 일부러 사서 고민하니 건강 해치기 쉽다.

89년생 무언의 약속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심하고 책임질 말만 발설하자.

77년생 높은 고에 올라가서 멀리 바라보는 것이 유익하니 일찍 길 떠나자.

65년생 물이 잔잔하게 흘러갈 때는 그저 바라만보고 있는 것이 좋은 선택.

53년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명하고 보이는 곳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날.

41년생 상대방의 진심을 헤아리지 못하면 훗날 크게 후회할 수 있는 운세.

78년생 정당한 주장도 호응하는 사람이 없으면 구석으로 몰리기 마련이다.

66년생 담담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릴 도화지를 펼치자.

54년생 이미 확정적인 일에는 더 이상 매달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

42년생 빈 곳이 생기면 빨리 채우고 그런 다음에는 단단하게 조이면 그만.

30년생 어딘가에 자신의 마음을 의탁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일은 없다.

79년생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다리면 될 것 같지만 절대 그건 아니다.

67년생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은 내 마음을 헤아리는 일보다 더 어렵다.

55년생 믿음이 약하면 거리감이 생기고 믿음이 강하면 거리감이 없어진다.

43년생 알고 있으면 옆 사람에게 언질을 주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한 행동.

31년생 나에게 귀한 것을 남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원숭이

80년생 목표가 조금 높아야 신명나게 움직일 힘이 생기니 망설일 것 없다.

68년생 이루고 패하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실체가 드러나니 흥이 난다.

56년생 갈고 다듬으면 모든 것이 둥글고 모나지 않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44년생 순리를 따르면 편안하고 역행하면 곤란하니 보이는 것만 찾아가자.

32년생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목표가 가까우니 걱정하지 마라.

81년생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빠르게 이동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69년생 현실과 이상이 일직선상에 있으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다.

57년생 맡은 일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만족시켜야할 국면.

45년생 한곳에 집중하면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행위다.

33년생 가벼이 움직이지 말고 차분하게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길하다.

82년생 물줄기가 시작부터 약하면 곤란하니 꼭지를 힘껏 틀어두면 길하다.

70년생 속이 가득한 상태로 장시간 버티면 곤란하니 시원하게 비워버리자.

58년생 상승기운일 때는 전방만 주시하고 계속해서 직진하는 것이 순리다.

46년생 언덕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으면 좋을 것 같지만 착각일 수 있다.

34년생 힘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변상황을 잘 다스릴 때가 왔다.

돼지

83년생 파란 하늘을 보고 청운의 꿈을 키울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하루.

71년생 자신감의 표현이란 필수요소니 눈치 살피지 말고 의지를 표현하라.

59년생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부터 결정하고 나서자.

47년생 몸이 가벼우면 마음도 가볍고 계획대로 일이 순탄하게 풀려나간다.

35년생 따뜻한 아랫목에서 몸을 눕히고 있으니 오늘은 일신이 편안하구나.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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