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종선, 김소연 후보를 제외한 각 대선 후보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공보물을 제작, 각 가정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선관위에 따르면, 무소속 박종선, 김소연 후보를 제외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무소속 강지원, 김순자 등 5명의 후보가 일반 선거공보와 별도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공보물을 제작해 발송했다.

점자용 선거공보 제작비용은 시각장애인들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국가·지방차치단체가 부담하고 있으며, 이를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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