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84년생 자기 생각을 분명히 밝히는 것은 좋으나 도에 지나치면 해가 된다.

72년생 실생활 속에서 실천하지 못하는 약속은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60년생 상대방의 깊은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48년생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일의 진행이 힘들어진다.

36년생 마음에 묻어둔 사연이 퇴색되고 누렇게 바래니 가슴속이 허전하다.

85년생 자신의 개성을 잃지 말고 돋보이게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함.

73년생 누구보다 많은 걸 갖고 싶지만 적당한 선에서 양보하는 것이 좋다.

61년생 강남으로 날아간 제비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49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는 법.

37년생 무엇을 먼저 행할 것인지 순서를 모르고 있으면 마음이 답답한 법.

호랑이

86년생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면 남보다 한발 먼저 앞서가니 망설이지 마라.

74년생 말없이 실천하는 자는 실익을 챙기는 동시에 인망을 얻을 수 있다.

62년생 나가는 문이 어딘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 잠시 머물러야 편하다.

50년생 가고 오지 못하는 길에서 어디로 발을 내딛어야 할지 망설이는 날.

38년생 분명한 것을 원한다면 일부분보다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도록.

토끼

87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한 것이다.

75년생 스스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뒤에서 어슬렁거리는 조연이다.

63년생 모난 곳은 부드럽게 다듬어서 간직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51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39년생 작은 감동이 느끼는 날이지만 만족스럽다고 느끼기에는 다소 무리.

88년생 남에게 굽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 자존심만 내세우지 마라.

76년생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잠시 멈추고 샛길로 돌아가야 안전하다.

64년생 오르고 또 올라도 끝이 없는 것이 있으니 방향타를 제대로 잡아라.

52년생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나면 충분한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다.

40년생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 내 심정을 주변사람들이 알아주는 법이다.

89년생 결과론만 생각하는 사람은 과정에 소홀하기 쉬우니 이점 주의하라.

77년생 역부족이라는 단어를 생각지 말고 인내라는 단어를 먼저 생각하자.

65년생 무엇을 선택할지 갈등이 생기면 현자에게 조언을 구함이 현명하다.

53년생 남의 모함에 넘어가면 자신은 상처받고 상대방은 부귀영화 얻는다.

41년생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남용하면 좋은 약도 독이 되어 나를 해친다.

78년생 금전문제가 발생하면 단번에 해결하지 말고 천천히 해법을 찾아라.

66년생 허물은 덮어두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타인을 위해서나 이득이다.

54년생 골이 깊으면 메우기 힘드니 비교적 얕을 때 빨리 처리해야 이롭다.

42년생 움직이는 방향을 잘 택하면 재물이 따르고 집안에 경사가 생길 듯.

30년생 손재수가 있으니 분실사고를 조심하고 물건구입에 신중해야 할 때.

79년생 단편적인 부분만 보완하지 말고 전부를 보고 판단해야 효과적이다.

67년생 성격이란 타고난 것도 있으나 후천적인 형성이 더 중요할 수 있다.

55년생 무분별하게 손에 넣으면 얻는 것보다도 잃는 것이 더 많음을 알라.

43년생 자신의 관할 밖이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책임추궁 당하기 쉽다.

31년생 여기저기 헤매다가 눈앞에 밝아지니 오랜만에 심신이 마냥 편하다.

원숭이

80년생 곁눈질하지 말고 정면에서 응시하면 약간 어색해도 그게 정답이다.

68년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기 힘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은 날.

56년생 눈뜨면 지옥이고 눈감으면 극락이니 참으로 희한한 조화가 아닌가.

44년생 반상의 예를 갖춘다는 말을 행동으로 보이면 여기저기서 숭배한다.

32년생 세상에서 가장 질긴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인연이라는 것이 아닌가.

81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방향을 바꾸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모로 피곤하다.

69년생 백지에다 붓으로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고 있으니 난감한 노릇이다.

57년생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말은 쉬우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

45년생 곁에 두고 싶다면 다른 것들은 모두 물리치고 이것만 빨리 취하라.

33년생 경하거나 중하거나 통증이 있으면 서둘러 병원으로 빨리 달려가자.

82년생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리는 날에는 걸음을 천천히 옮겨야 무탈하다.

70년생 허전함이란 누구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58년생 유난히 밝은 색상은 자신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행위니 부적절하다.

46년생 온전한 마음과 정신으로 내면을 다스리면 심신의 평화가 찾아온다.

34년생 멀리 떨어지면 손을 놓칠 것 같지만 막상 실행하면 그렇지도 않다.

돼지

83년생 옆에 누가 있는지 그것부터 살핀 후에 행동하면 많은 것을 얻는다.

71년생 자신의 믿음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는 하루다.

59년생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물든다.

47년생 문이 크게 여럿이 드나들 수 있지만 여닫는 일이 장난이 아니구나.

35년생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경우가 허다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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