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일 토요일

쥐

84년생 상대방의 감정변화에 제대로 적응하면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운세.

72년생 어둠이 내리면 불을 밝혀야지 무턱대고 나가는 모습은 부적절하다.

60년생 생각만으로는 천하를 얻을 듯 하지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없는 법.

48년생 창문너머로 보이는 사물은 시간이 지나가면 눈에서 점점 멀어진다.

36년생 모자란 것은 보충하면 되고 넘치는 것은 나누면 모든 게 해결된다.

소

85년생 일정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은 불합리하다.

73년생 추진력이 약한 사람은 주변에 조언을 구해 움직이는 것이 좋은 날.

61년생 실적이 저조할 때는 활동방향을 수정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49년생 크고 작은 문제가 산재해 있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37년생 사소한 문제 때문에 이웃과 감정상하면 곤란하니 조금만 양보하자.

호랑이

86년생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조바심만 더해가고 잃는 것이 많아진다.

74년생 아쉬운 부탁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단번에 거절하는 건 좋지 않다.

62년생 많이 아는 것과 인정받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50년생 미진한 부분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

38년생 개인적인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보다 넓게 바라보면서 움직이자.

토끼

87년생 순식간에 일어난 일 때문에 당황할 수 있으나 크게 놀라지는 마라.

75년생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하루.

63년생 즉흥적인 행동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심사숙고한 뒤에 나서자.

51년생 자신의 능력만 믿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고개 숙이는 것이 좋다.

39년생 작은 언쟁이 크게 변질되는 일이 없게 초반에 정리하는 것이 상책.

용

88년생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무언가가 안타깝게 하지만 잠시 후면 잡힌다.

76년생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면 다음기회로 미루는 것도 방법이다.

64년생 도리에 크게 벗어나지 말고 자기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 순탄하다.

52년생 자그만 손실은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운세다.

40년생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감이 지나치게 강한 것은 어설픈 행위.

뱀

89년생 자신을 믿고 확신을 갖고 움직이는 건 좋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다.

77년생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충분한 준비를 다하고 출발선에서 기다리자.

65년생 겉치레에 치중하지 말고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행하는 것이 옳다.

53년생 허둥대지 말고 차분하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반석에 올라선다.

41년생 경미한 문제는 빠른 시간에 타협점을 찾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다.

말

78년생 가벼운 눈인사가 하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66년생 자기주장이 강하면 자칫 구설에 오르내리는 명분이 되니 주의하라.

54년생 순식간에 여건이 변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이로운 행위.

42년생 유리한 국면을 이끌어내지만 아직은 모자란 부분이 조금은 남았다.

30년생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 서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야한다.

양

79년생 셋 중에서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운세니 포커스를 한군데로 모으자.

67년생 경쾌한 리듬을 타면서 적극적으로 나서면 못 이룰 것이 하나 없다.

55년생 몸이 가벼우면 마음도 가벼워지기 마련이니 한곳에 얽매이지 마라.

43년생 자각증상을 느끼면 이미 늦으니 사전에 미리 준비함이 바람직하다.

31년생 오랜 기다림이 가고 마침내 좋은 시절이 눈앞에 그 모습을 보인다.

원숭이

80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여건은 마련되나 혼자서는 역부족.

68년생 정에 약한 사람은 돈 잃고 사람마저 잃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

56년생 뜻밖의 문제로 고민할 수 있으니 눈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피하자.

44년생 겉으로 보기에는 별 일 아니지만 속이 곪아있으면 갈수록 힘든 법.

32년생 가지가 많으면 소리가 많고 이런저런 애환도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닭

81년생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날뛰니 마음을 다스리는 행위가 우선이다.

69년생 정확한 것도 좋지만 어느 때는 대충 넘어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57년생 마음을 한곳에 정하면 좋은데 여기저기 넘나드는 분기점이 많구나.

45년생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해야만 난세를 극복한다.

33년생 남에게 굽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 자존심만 내세우지 마라.

개

82년생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조금만 줄이고 나중을 기약하면서 근심하라.

70년생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좋은 날.

58년생 입이 무거우면 곰이라는 말은 듣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얻기 마련.

46년생 사람들과 화합하는 것에 소홀하면 어려울 때 기댈 곳이 전혀 없다.

34년생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생각나지만 남아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돼지

83년생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은 좋으나 겉으로 드러내면 책임이 따르는 법.

71년생 준비에 소홀하지 말고 지나치게 앞서가지 않으면 구심점에 이른다.

59년생 얽매이는 기분으로 행하면 몸은 고되고 거시적인 성과는 전무하다.

47년생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것이 된다는 당연한 진리를 망각하지 마라.

35년생 약간의 피로감이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기억하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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