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7일 화요일

84년생 상징성이 없으면 모든 것이 각자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법.

72년생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도 내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빨리 놓자.

60년생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부지런히 달려가자.

48년생 적당한 물욕이 있으면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36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꾸준히 행하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다.

85년생 눈에 익지 않은 것은 거부하기 마련이니 그 사실을 부정하지 마라.

73년생 심신이 하나가 되지 않고 따로 노닐고 있으니 무슨 영화를 보겠나.

61년생 혼자 감당하기에 다소 버거운 것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힘든 하루.

49년생 가진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못 가진 사람과 다르지를 않다.

37년생 가능한 일에 희망을 갖는 것은 좋으나 편협한 시각 때문에 힘들다.

호랑이

86년생 전반적인 흐름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움직여야 여러모로 유익하다.

74년생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안주하는 인상을 풍기는 것은 부적절하다.

62년생 평상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만으로 모두가 감동한다.

50년생 나눌 수 있는 것과 나눌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잘 구분하자.

38년생 원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 끝이 아니다.

토끼

87년생 누군가의 소유물이란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큰 아픔을 겪는다.

75년생 소신 있게 행동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고충이 따르는 그런 행위.

63년생 다양성에 시각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51년생 무언가에 만족한다는 것은 행복으로 치닫는 지름길과 같은 이치다.

39년생 수시로 여닫는 문짝에 기대고 있으면 잠시도 눈을 붙일 수가 없다.

88년생 대립하지 말고 화합하고 서로를 감싸주면서 아픔을 공유하는 시점.

76년생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앞서가면 낭패 당한다.

64년생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맞이한다.

52년생 하나의 행위로 두 가지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다.

40년생 거두는 것은 하나지만 뿌리는 것은 여럿이니 더 많은 것을 행하라.

89년생 앞으로 나가려는 마음은 간절하나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일.

77년생 흐르는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고 싶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일이다.

65년생 권선징악이라는 커다란 바탕위에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쉽지 않다.

53년생 낮은 자세로 임하면 하나를 얻지만 그것으로 오랫동안 잠잠해진다.

41년생 낙상의 기운이 감지되는 운세니 아래를 주목하고 차분하게 임하자.

78년생 실속을 차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각처럼 만만하지가 않다.

66년생 묻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짊어지고 가는 사람도 있으니 담담하구나.

54년생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를 가지고 여러 가지를 해낼 수 있는 법이다.

42년생 해로운 것은 취하지 말고 이로운 것만 취하려고 애쓰는 것이 옳다.

30년생 작은 오해 때문에 식구끼리 마음상하는 일이 발생하면 난감해진다.

79년생 반석에 오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67년생 섣불리 다가서면 상대방의 화만 돋우니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자.

55년생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는 사람은 시작은 힘드나 과정은 편안하다.

43년생 할 말이 있어도 다하지 말고 조금은 남겨두는 것이 현명한 태도다.

31년생 여기저기 불편한 구석이 있으면 부지런히 다니는 것이 효과적이다.

원숭이

80년생 내 자리가 어딘지 그것부터 찾은 후에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68년생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그냥두지 말고 확실히 마무리하고 넘어가자.

56년생 넘겨짚는 모양새가 어설프면 오해를 사니 조금 떨어져서 살펴보자.

44년생 툴툴 털어버리고 일어서면 만사형통하니 마음을 보다 넓게 갖도록.

32년생 자신의 생각을 속에 두고 있으면 알아주는 이가 단 한사람도 없다.

81년생 속에 있는 것을 중시하는 것은 좋으나 형식적인 것도 중요한 요소.

69년생 격하게 반응하면 손해 보니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응하자.

57년생 암벽을 오르다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더 이상 오르기가 요원해진다.

45년생 반사이익을 바라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모양새가 되는 하루.

33년생 말하기 어려운 것은 글로 적어 보내면 그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82년생 아무리 좋은 것도 시기를 놓치면 갖고 있는 능력이 소멸되기 마련.

70년생 집착하지 말고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새로운 것에 심형을 기울이자.

58년생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손으로 만지면서 감각을 느껴보자.

46년생 적반하장이라는 말처럼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시점이다.

34년생 오랜 기다림이 마감되고 마침내 현실로 나타나니 기쁨이 중중하다.

돼지

83년생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는 말처럼 중단하지 말고 나가자.

71년생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59년생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으니 잠시 자리를 비우면 유익하다.

47년생 누리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타인에게 전해주면 어떨까.

35년생 보이지 않는 것은 적당히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이 편안할 것 같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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