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2일 목요일

84년생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지 않고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는 건 곤란하다.

72년생 눈에 보이는 것은 많이 바쁘지만 실속이 없으니 기분만 빠지는 날.

60년생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면 많은 볼거리도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48년생 손에서 놓아버리면 남의 것이 될 것 같지만 잘못된 인식은 버리자.

36년생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으나 그것을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 힘든 날.

85년생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속을 채우는 일이 먼저다.

73년생 보기 드문 현장을 목격하는 운세지만 그리 유익한 일은 아닌 모양.

61년생 손익계산이 분명한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얽매이면 몸이 고단하다.

49년생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실상을 거스르면 혼란스럽다.

37년생 좋은 일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니 흥겹지만 아쉬운 점도 있기 마련.

호랑이

86년생 무엇을 구하는지 주변사람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힘든 하루.

74년생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라.

62년생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허다하게 발생한다.

50년생 애매한 입장표명은 여러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38년생 오랜 가뭄이 지나고 단비가 내리는 운세니 유유자적하는 모습이다.

토끼

87년생 누군가의 명령이나 말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75년생 자신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시점.

63년생 뒤로 갈수록 힘에 부칠 수 있으나 조력자의 도움으로 높이 솟는다.

51년생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이 있거든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시급한 일.

39년생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도 강요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88년생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76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앞에 나서면 경쟁자의 시선이 나에게서 벗어난다.

64년생 열정이 식으면 추진력은 조금 덜하지만 요령을 터득하니 안심이다.

52년생 공사의 구분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운세.

40년생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고 가장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89년생 가벼운 마찰로 인한 감정대립이 우려되니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자.

77년생 미혼자는 조금은 벅찬 기분에 휘둘릴 수 있으나 나쁘지 않은 기분.

65년생 경직된 자세로 초지일관하는 모습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한다.

53년생 비교적 무겁지 않은 보따리를 어깨에 짊어졌지만 무겁지가 않구나.

41년생 손발이 빠르지 않아도 손해 보는 일 없으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78년생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다음순서로 넘어가지 말고 머물자.

66년생 자연발생적인 것을 바라지 말고 인위적인 변화를 추구함이 이롭다.

54년생 생각의 틀을 한번 정도 과감하게 바꾸는 편이 여러 가지로 길하다.

42년생 구속력이 떨어지는 환경적인 요소가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30년생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밖으로 나서니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는구나.

79년생 재운은 있으나 약간의 구설이 예상되니 조용한 공간에서 벗어나자.

67년생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과 내치는 사람이 한자리에 있으니 번잡하다.

55년생 불편한 심기를 노출하면 안 좋은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운세다.

43년생 유유상종하는 시기가 지나고 모두를 아우르는 그런 시점에 이른다.

31년생 심신이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시간이 길어지는 건 나쁘다.

원숭이

80년생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나 믿음이 부족하면 심히 망설이는 법이다.

68년생 짐작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으나 그것이 전부는 결코 아님.

56년생 약간의 편집증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라.

44년생 시기를 조절하면서 잠시 뒤로 물러서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32년생 험한 곳으로 행하는 건 위험하니 물리치고 몸과 마음을 편히 갖자.

81년생 획기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현실적으로 다소 무리다.

69년생 인위적인 자극이 필요한 때가 가끔 있으니 오늘이 바로 그런 시기.

57년생 자그만 다툼이 긍정적인 변화를 부르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45년생 타협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문서로 전달받자.

33년생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중요.

82년생 몸에 맞지 않는 옷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어울리지 않고 겉돈다.

70년생 단념할 것이 단념하고 밀어붙일 것이 있으면 밀어붙여야 성장한다.

58년생 크고 넓은 것이 좋다고 성큼 붙잡지만 시간이 지나면 힘에 부친다.

46년생 양적인 것보다는 질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하다.

34년생 아무리 좋은 말로 다듬어도 양립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존재한다.

돼지

83년생 다소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도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을 놓지 마라.

71년생 비빌 언덕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외형적인 것에 얽매이는 건 싫다.

59년생 내 물건과 내 사람만 챙기지 말고 옆으로 뒤로 돌아보면서 살아라.

47년생 강하게 보이는 것에는 부드러움이 부족하니 적당히 섞어서 담아라.

35년생 일의 경중을 가늠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건강부터 살피도록.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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