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0일 화요일

84년생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느낌이 제각각이니 하나로 정의하지 마라.

72년생 이기적인 발상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뜻이 달라진다.

60년생 구하는 것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결과물을 창출하기에 때가 아니다.

48년생 나의 뜻을 추종하는 무리가 많을수록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

36년생 구경꾼이 많으면 없던 힘도 솟아나지만 하는걸 보면 아닌 것 같다.

85년생 찾아온 기회를 이대로 흘려버릴 수는 없으니 단단하게 부여잡아라.

73년생 뜻이 크고 작은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니 마음을 강하게 부여잡자.

61년생 마음을 가다듬고 시선을 아래로 낮추니 주변사람들이 미소 짓는다.

49년생 내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들이 한데 어울리니 큰 기대는 말자.

37년생 가지런하게 놓인 신발을 마구 흩트리니 엄한 오해를 살 수가 있다.

호랑이

86년생 크게 마음먹고 시작하면 주변을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돌진하자.

74년생 길가에 앉아 다가오는 사람을 바라보지만 나를 찾는 이 하나 없다.

62년생 물이 잔뜩 오른 상태에서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니 마음만 생긴다.

50년생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보다 앞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자.

38년생 거세게 밀어붙이는 사람에게는 약도 없으니 한동안 그저 지켜보자.

토끼

87년생 상대방과 교감할 수 있는 매개체가 없으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날.

75년생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곳이 감지될 때가 다름 아닌 바로 오늘이다.

63년생 달아나면 따라오고 숨으면 찾아내는 사람이 측근에 있으니 힘들다.

51년생 자신의 경험을 아랫사람들에게 제대로 정리해 전해주는 것이 중요.

39년생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지만 그 느낌을 타인에게 전할 수 없는 운세.

88년생 상하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전체적인 모양새가 이상해지기 마련.

76년생 오직 하나만이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빨리 떨쳐내자.

64년생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일부분이지만 다소 무리다.

52년생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지만 수적으로 모자라다.

40년생 망각이란 것은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라.

89년생 가볍게 생각하고 말하지만 그것으로 인한 후유증이 상당한 하루다.

77년생 자신의 예상과 현실이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고 있으니 다행스럽다.

65년생 참신한 아이템을 갖고 임하지만 조력자가 없으면 역풍을 맞이한다.

53년생 변화를 받아드리고 그것을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빨리 변모시키자.

41년생 어울리지 않는 것을 다듬어 짝을 맞추면 그 기운이 몹시 길어진다.

78년생 완성되지 않은 것을 두고 미완성이라지만 그것자체가 완성 아닌가.

66년생 조급한 마음으로 덤비면 실기하니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내딛자.

54년생 시각차가 워낙 커다란 문제로 맞서면 곤란하니 시각차부터 좁히자.

42년생 강한 주장과 양보라는 단어가 서로 맞서고 있는 때라 기운 빠진다.

30년생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익숙한 일이라서 마음은 편안하다.

79년생 주야로 노력한 결실이 맺어지는 시점인데 무엇 때문에 한눈파는가.

67년생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많은 것을 잃는다.

55년생 자신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사회다.

43년생 돌아가는 사람을 뒤에서 자꾸 부르면 그 마음이 그리 편하지 않다.

31년생 사방을 둘러봐도 나아갈 문이 보이지 않으니 좌불안석이 아니던가.

원숭이

80년생 새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현실과는 동떨어졌다.

68년생 내가 아쉬울 때 찾아간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도 아쉬울 때가 있다.

56년생 한곳에 모아두면 빛이 나지만 여기저기 흩어지면 배경에 파묻힌다.

44년생 조신한 모습의 아랫사람에게 눈길이 가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32년생 앉아서 쳐다보는 거리와 서서 쳐다보는 거리가 다르니 혼란스럽다.

81년생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것부터 자세히 보자.

69년생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식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힘들다.

57년생 겸손한 모습도 좋으나 오늘은 약간 튀어 보이는 것이 이로운 운세.

45년생 적당한 시점에 움직이면 복이 오지만 성급하게 움직이면 저조하다.

33년생 약간의 실수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니 편안하게 생각하자.

82년생 끼일 자리가 아닌데 억지로 파고드는 것은 참으로 얌체 없는 행동.

70년생 본인의 관심사항을 타인에게 접목시키거나 동화시키려니 부서진다.

58년생 근거 없는 소문이라도 그냥 방치하면 거침없이 성장하기 마련이다.

46년생 순서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역순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34년생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런저런 문제점이 생기면 심히 불편하다.

돼지

83년생 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결과만을 두고 평가하는 순간이 다가왔구나.

71년생 근사치에 근접하기만 해도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59년생 누군가에게 위임하기에 믿음이 부족하면 행하지 않는 것이 길하다.

47년생 드러난 모양새보다 밑에 숨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불안하다.

35년생 일의 경중을 따지기도 전에 무언가를 판단하고 결정하면 곤란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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