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4일 수요일

84년생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니 가만있어도 저절로 흘러간다.

72년생 약간의 구설이 우려되나 저녁이 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는 날.

60년생 실현가능한 일이 아니라도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손을 내밀자.

48년생 말보다 행동이 빠르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 또한 그리 만만치 않다.

36년생 몸에 좋은 것을 취하려고 애쓰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녹녹치 않다.

85년생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열정이 사그라진다.

73년생 표현방법의 다양함을 논하는 것은 좋으나 일관성이 없으면 곤란함.

61년생 맥을 제대로 짚어갈 수 있다면 지금의 위치에서 크게 성장하는 날.

49년생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는 현실.

37년생 바람에 날리는 먼지가 되지 말고 흐르는 강물에 잠긴 몽돌이 되자.

호랑이

86년생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흥분하거나 예민할 필요 전혀 없다.

74년생 가치가 있고 없고는 내가 판단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라.

62년생 강 건너 불 보듯이 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50년생 밑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상승하고 없으면 하강하는 시기다.

38년생 아닌 것을 맞는다고 억지 부리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지 않는가.

토끼

87년생 취하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은 경우가 발생하는 일이 다반사.

75년생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지 않아도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63년생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긴장감이 떨어지고 여러모로 불이익이 많다.

51년생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39년생 주변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나 그리 행할 수 없어서 고민.

88년생 일이 커지기 전에 마무리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76년생 대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사람은 얻지만 금전적인 손실은 있다.

64년생 좋은 생각만 가지고 임하면 좋은 일들만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자.

52년생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조력자가 있어야 힘이 난다.

40년생 작지만 꼭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자.

89년생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어수선하나 친구들과 함께하니 걱정이 없다.

77년생 화나는 일 있으면 속으로 삭이지 말고 어느 정도 겉으로 표현하자.

65년생 마음이 맞지 않으면 어디를 가나 무엇을 하거나 흥이 나지 않는다.

53년생 내가 먼저 결정하는 것보다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길하다.

41년생 마음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있으니 긴 한숨이 난다.

78년생 의식적인 모습을 발견해도 동요하지 말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자.

66년생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뜻밖에 소식을 접하게 되니 당황스럽다.

54년생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옳다.

42년생 자그만 기쁨으로 인해 온 가족들이 하나가 되고 온기를 전하는 날.

30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절대 서두르지 말고 눈을 아래로 뜨자.

79년생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으니 다소 버거운 일이 있어도 웃어라.

67년생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건 좋으나 과하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55년생 주변에서 듣기 싫은 소리가 빈번하게 나타날 때는 쉬는 것도 좋다.

43년생 다양성이 결여되면 한쪽으로 치우치고 여러 가지 불협화음 생긴다.

31년생 몸은 스산하지만 마음이 따사로우니 아무런 근심걱정도 없는 하루.

원숭이

80년생 두루두루 섭렵하지 못하고 한곳에만 치우치니 심신이 곤고한 하루.

68년생 구하는 것을 얻지만 성에 차지 않으니 부지런히 길을 돌아서 간다.

56년생 대세를 따르는 모습은 좋으나 멀리보지 않고 행하면 후회막급이라.

44년생 일이 성사되기 일보직전에 멈추는 것은 외부적인 문제로 인함이다.

32년생 불변하는 것은 없으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고 기다리면 편안해진다.

81년생 잘나갈 때는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지만 멈출 때는 문제가 많다.

69년생 무형적인 것에서 뻗어 나오는 힘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기운.

57년생 난세를 벗어나서 안정적인 국면에 이르는 시점이니 기운이 솟는다.

45년생 이미 정해진 수순을 따라가지만 약간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

33년생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면 처음에는 신나지만 갈수록 피곤한 하루.

82년생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하나 시간이 경과하면 깊은 상념에 잠긴다.

70년생 자잘한 것에 의미두지 말고 원대한 꿈을 갖고 걸음을 크게 옮기자.

58년생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자.

46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길하다.

34년생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니 심신이 갑갑하지만 이미 지난 일 아닌가.

돼지

83년생 사적인 문제로 인해 공적인 부담이 생기면 여러 가지로 힘든 하루.

71년생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하기 곤란하다.

59년생 아무리 작은 거래라도 밑지는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모습.

47년생 쉽게 얻는 것은 없으니 시동을 천천히 걸고 느긋하게 마음을 먹자.

35년생 오전에는 기운이 쇠잔해지나 저녁이 되면 새로운 기운이 솟아난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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