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0일 토요일

84년생 일방통행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안 좋은 형태니 가능하면 멀리하라.

72년생 기름진 땅에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 튼실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60년생 나가는 길은 하나지만 들어오는 길이 많아서 병목현상이 나타난다.

48년생 주인의식이 모자라는 사람은 많은 것을 쥐고도 장구하기가 어렵다.

36년생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호운이 돌아오지만 쳐다보는 이가 많다.

85년생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감각적인 효과를 기대함이 빠르다.

73년생 속으로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니 흑백으로 갈릴 수 있다.

61년생 적당히 처리하고 넘어가려는 의식은 여러모로 부작용을 낳기 마련.

49년생 많은 것을 두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 것은 이롭지 못한 행태다.

37년생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면 굳이 알려고 덤비지 않는 것이 좋다.

호랑이

86년생 누군가의 물밑작업으로 인해서 좋은 일이 발생하면 누구의 덕인가.

74년생 귀찮다고 방치하면 남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라.

62년생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끼는 것은 심적으로 빈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50년생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아무리 좋은 것도 쓰레기와 다를 것이 없다.

38년생 알아도 모른척하고 넘어가야 할 그런 때가 있으니 큰 부담이 된다.

토끼

87년생 없어도 불만이고 있어도 불안한 것이 존재하니 그것이 무엇이던가.

75년생 넘치지 않고 찰랑찰랑 그릇에 담긴 것이 있으니 침을 꿀떡 삼킨다.

63년생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

51년생 입에 맞는 것이 눈앞에 있으나 모든 시선이 집중되니 부담이 크다.

39년생 인위적인 노력은 지양하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

88년생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한결 같은 모습이니 내심 흡족한 마음이다.

76년생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우선이다.

64년생 살며시 다가서는 모양새가 주변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52년생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는 법.

40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89년생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 참여하지 말고 뒤에서 물끄러미 지켜보자.

77년생 심리적인 요소를 충분히 감안한 후에 나의 뜻을 밝히는 것이 좋다.

65년생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먹는 사람은 아무것도 성취할 수가 없다.

53년생 발걸음이 가볍지만 중요한 것을 빠트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라.

41년생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아서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는 때가 왔다.

78년생 정직한 모습을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66년생 내리막길에서 돌아서는 것은 위험하니 순리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

54년생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 상황이 전개되어도 겉으로 드러나면 곤란.

42년생 마음이 무거울 때는 옆 사람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법이다.

30년생 옆으로 누워서 쳐다보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답답하구나.

79년생 사랑과 연민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면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다.

67년생 마음에 있어서 행하는 것과 없는데 행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55년생 혼자서 두 사람의 몫을 다하려고 애쓰지만 그건 매우 어려운 선택.

43년생 다양한 것을 소장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31년생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몸도 마음도 조금은 피곤한 느낌이 든다.

원숭이

80년생 나만의 생각으로 나만의 세상을 펼쳐보고 싶지만 현실에 부딪힌다.

68년생 이리저리 옮기지 말고 한곳에 정착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56년생 반듯한 모습으로 주변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지만 어려운 과제.

44년생 위기를 넘기고 안정된 모습으로 임하니 주변사람들이 나를 따른다.

32년생 예민한 부분을 자꾸만 들추는 사람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불편하다.

81년생 자신의 뜻이 상대방에게 전해지지 않아도 지나치게 실망하지 마라.

69년생 길은 많아도 어느 길이 내가 가아할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57년생 많은 것을 남에게 양보하고 작은 것을 택하지만 결과가 다른 하루.

45년생 먼저 가는 사람과 남아있는 사람들 간에 소통할 방법이 전혀 없다.

33년생 안정적인 흐름이 기대되지만 약간의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82년생 주관이 있어도 그에 상관없이 흐름이 이어지니 감당하기 곤란하다.

70년생 무언가를 암시하는 행위가 기대되지만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는 날.

58년생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인데 그저 편하게 누워있으니 어쩌나.

46년생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으나 느낌의 일부분이다.

34년생 주변에서 명암을 달리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니 심적으로 불안하다.

돼지

83년생 막히는 부분이 존재하면 뚫리는 부분도 공존하니 무엇이 걱정인가.

71년생 정보의 정확성이 분명하다면 그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승리의 관건.

59년생 작심하고 나서지만 여러 가지 변수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잠시 서자.

47년생 단상에 올라서 크게 소리치고 싶지만 들어줄 이 없으면 모두 허사.

35년생 남는 것이 있거나 없거나 현실을 받아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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