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6일 화요일

84년생 따사로운 불빛을 따라서 걸어가니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구나.

72년생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든 것을 접할 기회를 맞이하니 심장이 뛴다.

60년생 맺고 끊음이 확실한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구설이 잦을 수도 있다.

48년생 내게 이로운 것이 무엇이며 해로운 것은 또 무엇인지 자세히 보자.

36년생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두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라.

85년생 약점이 있다고 미리 겁먹지 말고 오히려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

73년생 극과 극을 오가는 방법은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로운 법.

61년생 객관적인 사안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힘든 하루.

49년생 범상치 않은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은 주시할 때.

37년생 심기가 어지러울 때는 차분하게 시선을 아래로 향하면서 기다리자.

호랑이

86년생 차분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는 시점이다.

74년생 나가서 거두지 않으면 아무도 그냥 주지 않는 것이 바로 현실이다.

62년생 구하면 얻지만 구하지 않으면 그대로 요지부동하고 있으니 어쩌나.

50년생 눈을 크게 뜨고서 찾지 않으면 절대 보이지 않는 보물이 존재한다.

38년생 시원한 바람이 겨드랑이를 지나고 있으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다.

토끼

87년생 단순하게 생각하고 임하면 하나를 얻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잃는다.

75년생 사람의 욕심이란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금씩만 추구하라.

63년생 무거운 것을 여럿이 나누어 드니 가볍기는 하지만 남는 것이 없다.

51년생 일장일단이 있음이니 심사숙고한 끝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39년생 드러난 것은 하나지만 드러나지 않은 것은 그보다 두 배는 되겠다.

88년생 무엇인가를 직시하는 간결한 시선이 필요한데 지금이 바로 적기다.

76년생 편하게 누워서 얻고자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멀건 껍데기다.

64년생 보지도 않고 짐작만으로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자체가 커다란 문제.

52년생 자신과 동일시되는 것을 찾아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고민.

40년생 당면과제를 계속 뒤로 미루는 모습은 그다지 좋은 건 아니지 않나.

8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자만심이 화를 부르니 겸손함이 필요하다.

77년생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어도 미적대지 말고 그 자리를 빨리 떠나자.

65년생 사사로운 정을 외면하는 것은 얻는 것과 잃는 것이 동반되는 현상.

53년생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

41년생 근엄하게 쳐다보지 말고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것이 내게 이롭다.

78년생 누군가를 감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다.

66년생 자시의 판단과 타인의 판단에 상당한 격차가 있을 때니 손을 빼자.

54년생 허둥대다가 호적수를 만났으니 이제부터 제대로 된 승부를 가리자.

42년생 판세가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자세히 살핀 후에 방향을 다시 잡자.

30년생 지나치게 높은 곳이나 먼 곳으로 움직이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

79년생 무엇을 먼저 보고 판단할 것인지 그것부터 결정한 후에 눈을 뜨자.

67년생 모든 것을 내 손으로 만들어낸다는 과욕에서 벗어나야 편안해진다.

55년생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서 진국을 만들어야 많은 사람들이 옹호한다.

43년생 이대로 멈추면 다른 사람들 좋은 일시키는 꼴이 되니 기운 차리자.

31년생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이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음을 내딛자.

원숭이

80년생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 이상하게 전달되는 경우가 다반사.

68년생 오래전 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나타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복잡하다.

56년생 어떠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고민.

44년생 무엇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인지를 상세히 기록하자.

32년생 남는 것이 있거나 없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때가 아님을 명심하라.

81년생 크게 움직이면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이 불이익을 주는 운세.

69년생 한곳에 머물지 말고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는 것이 유익할 것 같다.

57년생 마음속의 번민이 많을 때는 종교적으로 기대거나 부지런히 다니자.

45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거슬리는 것이 많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멈추려나.

33년생 무심한 얼굴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지만 그런 것에 연연할 것 없다.

82년생 모자라면 채우고 없으면 새로 사거나 버리면 그만인 걸 왜 모르나.

70년생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한결 같으니 주변의 시선이 따스한 하루.

58년생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강하니 머물지 말고 더 높이 오르자.

46년생 아군과 적군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 굴러온 복을 놓칠 수 있다.

34년생 틀에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내치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부른다.

돼지

83년생 목소리는 제각각인데 가야할 곳은 단 한곳이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71년생 단번에 모든 것을 바꾸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큰 결정을 내리자.

59년생 뿌리를 모르는 사람은 그 뿌리에서 뻗어 나온 줄기 또한 외면한다.

47년생 소탈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여기저기서 내 이름을 경외한다.

35년생 소리 소문 없이 다가서는 것이 있으나 그것을 피하는 일은 어렵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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