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84년생 비슷한 유형의 것들을 반복해서 접하면 고저를 분간하기가 어렵다.

72년생 마음을 다잡아먹고 시작하면 소기의 목적을 성취하니 조금만 참자.

60년생 자그만 변화가 감지될 때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여러모로 유익하다.

48년생 상황설정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자세히 살핀 후에 발걸음을 옮기자.

36년생 잦은 이동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한곳에 머물자.

85년생 말주변이 있고 없고 간에 무언가를 바라면서 하는 말은 표가 난다.

73년생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을 때 돌아서는 것이 여러 사람을 위한 선택.

61년생 일거에 모든 것을 해결하지 말고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옳은 모습.

49년생 줄다리기를 하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면 무조건 패배한다.

37년생 사람을 두고 무언가를 평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관행임을 명심하라.

호랑이

86년생 양적인 면에서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질적인 면은 크게 앞서는 날.

74년생 느낌이 좋으면 결과도 그리 나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잃지 마라.

62년생 소박한 소망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이 볼 때는 아닐 수도 있지 않나.

50년생 밀고 당기고 하다가 난처한 지경에 이를 수 있으니 잠시 기다리자.

38년생 하찮은 미물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사실을 한순간에 깨우친다.

토끼

87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집중되는 것은 삼가고 다양성을 첫 번째 순위에 올리는 것이 좋다.

63년생 안정된 자세를 취한 후에 두 팔을 벌려야 굴러오는 호박을 잡는다.

51년생 시작과 마무리가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니 눈을 부릅뜨자.

39년생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은 뒤로 넘기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롭다.

88년생 나를 위한 행동이 타인에게 방해가 되거나 피해를 주는 것은 곤란.

76년생 아무리 좋은 것도 그대로 답습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요원한 현실.

64년생 근거리로 이동하면 재물을 얻고 원거리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난다.

52년생 지인의 소개로 얻는 것이 많다면 절반은 내 것이 아니라고 여기자.

40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지만 그래도 최선이라 생각하자.

89년생 욕심이 너무 많아도 곤란하고 너무 없어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77년생 밝은 색으로 치장하면 시선을 모을 수 있으나 가볍게 보이면 곤란.

65년생 인격적인 모독은 무엇과도 비견하기 힘든 참담한 기분을 안겨준다.

53년생 사방으로 흩어진 것을 한곳에 모으면 모래를 쌓아 황금을 얻는 날.

41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심신의 안정을 찾기 어렵다.

78년생 구하는 것을 손에 쥘 수 있으나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이다.

66년생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못하는 것이 있으나 특별한 답이 없다.

54년생 동쪽이나 서쪽이나 특별히 유리한 방향은 없으니 흐름에 순응하자.

42년생 공간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니 절대 머물지 마라.

30년생 오랜 침묵이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시점이다.

79년생 무슨 일이든 일관성이 없으면 호응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든다.

67년생 감성적인 부분에 의존하지 말고 현실적인 부분에만 주안점을 두자.

55년생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가 누구인지 찾는 일이 시급한 과제.

43년생 주변사람들의 성향을 일일이 파악하는 일은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31년생 눈앞이 흐릿할 때가 있으나 그럴 때는 말문을 닫는 것이 현명하다.

원숭이

80년생 불변하는 것을 찾는 일은 단념하고 보다 효율적인 것을 찾아낼 때.

68년생 약간의 손실이 감지되는 시점이지만 그것보다 귀한 것을 성취한다.

56년생 무형적인 부분에 많은 점수를 주면 잠시 후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44년생 재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과정이 한동안 계속되는 상황이 전개된다.

32년생 집안과 집안이 상호교류 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것을 찾자.

81년생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갈수록 순수성이 퇴색될 수밖에 없다.

69년생 상대방의 시선을 따라가지 말고 나만의 목표점을 결정하고 나서자.

57년생 원리원칙대로 움직이면 아무런 문제가 안 생긴다는 기대는 버리자.

45년생 행하는 자의 마음자세가 반듯하면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33년생 왔다 갔다 하지 말고 한곳에 정을 붙이고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자.

82년생 조용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일성이 들리니 필시 자신에게 유익하다.

70년생 오르막에서 벗어나 평지를 만나지만 잠시 쉬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58년생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을 하지 않고 기다리면 온갖 구설이 분분하다.

46년생 성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리면 복이 스스로 굴러온다.

34년생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말고 당분간 조용하기를 바라면서 끝내자.

돼지

83년생 시작할 때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퇴색될 수 있다.

71년생 틈새가 안보이면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때를 기다렸다가 일어서자.

59년생 모두 벗어주고 나면 가릴 것이 하나도 남지 않으니 안타까운 노릇.

47년생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베어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35년생 상하가 고르지 않으면 분란이 일어나고 집안이 조용하지를 못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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