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8일 월요일

84년생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휘잡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이 필요한 날.

72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행하면 돌아오는 대답도 하나같이 무겁지가 않다.

60년생 귀퉁이에 붙어있는 무언가를 가운데로 옮기니 그 모습이 아름답다.

48년생 적재적소에 알맞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둔다.

36년생 무슨 일이던 약간의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으니 담담하게 시작하라.

85년생 동편에서 서편으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힘에 부치니 안타까운 마음.

73년생 생각이 바른 사람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도 넘치는 일 절대 없다.

61년생 숨어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날.

49년생 가면을 벗어던지고 밖으로 뛰어나가니 모든 사람들이 날 쳐다본다.

37년생 기차가 역에서 출발한지 오래니 기다리지 말고 부지런히 달려가자.

호랑이

86년생 옆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노를 저어가지만 쓰러지는 모양새는 없다.

74년생 금전문제가 머리를 무겁게 하는 운세지만 찾아보면 해결책은 있다.

62년생 정상에 올라가 크게 소리치니 메아리가 되어 내 귓전을 때리는 날.

50년생 엎질러진 물을 아까워하지 말고 다시 담을 물을 찾는 것이 먼저다.

38년생 기다리는 마음이 무겁고 바라보는 눈동자가 깊어지니 한숨 나온다.

토끼

87년생 하나를 얻고자 기울인 노력이 태산과 같다면 포기할 수는 없는 것.

75년생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데 느끼는 감정은 하나같이 같을 수가 없다.

63년생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처럼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실이 다소 버겁다.

51년생 무거운 짐을 하나 들어내고 나서지만 남은 짐이 더 무겁게 보인다.

39년생 건강에 좋다고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하고 건강에 해롭다.

88년생 사교성이 없다고 계속 옆으로 피하면 늘 그 자리에 혼자 서성인다.

76년생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업신여김을 당한다.

64년생 조용한 가운데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는 모양새가 포착된다.

52년생 급진적인 모습은 지양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40년생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는 말이 있으나 그런 말은 바르지 않다.

89년생 일정한 기준을 세우지 않은 상태로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

77년생 적당히 모자라고 적당히 잘난 모습으로 다가서야 부담이 없어진다.

65년생 어수선한 분위기기 감지되면 함부로 나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3년생 챙길 것은 빨리 챙기고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것이 이로운 행위다.

41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집안에 먹구름이 사라지고 햇살이 쏟아진다.

78년생 정성을 기울이면 그것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타나니 실망하지 마라.

66년생 해가 저물기 전에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긴 여정을 끝내야 길하다.

54년생 조용한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는 그런 사건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42년생 공통된 사안이 없으면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의 폭이 점차 줄어든다.

30년생 이런저런 일로 집안이 뒤숭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는다.

79년생 같은 일을 하다보면 경쟁자도 생기지만 협력자도 생기기 마련이다.

67년생 능력이 있고 없고는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타인이 판단한 문제.

55년생 사리분별이 아무리 좋아도 가끔은 실기할 때가 있었으니 오늘이다.

43년생 책은 서재에 가득하지만 정작 필요한 책이 없어 긴 한숨만 나온다.

31년생 집안이 편안하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얼굴이 밝으니 기운이 넘친다.

원숭이

80년생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는 그런 느낌으로 천천히 시작하자.

68년생 기반이 아무리 탄탄해도 방해자가 있으면 갖가지 구설이 난무한다.

56년생 내가 소유한 것이 누구에게 유익하게 쓰일 수 있다면 빨리 건네자.

44년생 피곤한 몸으로 움직이면 주변사람들에게 짐이 되니 한곳에 머물자.

32년생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리자.

81년생 동등한 입장과 상반된 입장에서 말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건 당연.

69년생 불변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기운이 솟는다.

57년생 껍질이 없으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상당한 고통이 엄습해오는 법.

45년생 이리저리 자주 움직이면 부산하기만 하고 얻는 것은 전혀 없는 날.

33년생 매듭이 많으면 시간이 지체되고 시간이 지체되면 결과가 전무하다.

82년생 감상적인 마인드에서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점점 수렁으로 빠진다.

70년생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지만 주인이 없으니 시간만 자꾸 간다.

58년생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주변의 시선들이 매섭다.

46년생 한적한 거리에서 잠시 쉬어갈 자리를 발견하지만 동승자가 있구나.

34년생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앞에 있으면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 옳은 선택.

돼지

83년생 생각이 많으면 마음에 그림자가 생기고 여러모로 심란해지는 운세.

71년생 걸림돌이 사라지기 이전에 힘을 축적하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한다.

59년생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전장에 꼬리표가 달라지는 날.

47년생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거든 오히려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강해진다.

35년생 당사자가 아니면서 무리하게 나서는 것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