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토요일

84년생 가슴으로 전하는 말은 귀로 듣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휘파람이다.

72년생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무난하게 이룬다.

60년생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거든 머뭇거리지 말고 빠르게 움직이자.

48년생 이상적인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여러모로 유익하게 작용하는 운세.

36년생 심신이 피곤하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상책.

85년생 한가하게 노닐다가 갑자기 바쁘게 돌아가니 정신없이 헤매는 하루.

73년생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파악했다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한 판단.

61년생 주어진 것에 대한 부족함은 있으나 억지로 보완하려면 불편해진다.

49년생 스스로 깨닫기 전에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

37년생 오랜 시간이 지나 묵직한 것을 들어내니 몸도 마음도 마냥 가볍다.

호랑이

86년생 모르는 사람과의 조우가 생각지 않은 사건을 만들 수 있는 운세다.

74년생 설익은 음식을 먹으면 탈나기 마련이니 천천히 진득하게 기다리자.

62년생 마땅한 대안이 없을 때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50년생 자리를 비워두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차지하니 아무래도 불안하다.

38년생 도를 넘어서는 행동이나 말은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

토끼

87년생 말이란 여러 사람 거치다보면 본질이 왜곡되어 신빙성이 떨어진다.

75년생 조금이라도 불편한 구석이 있다면 오늘은 그곳을 벗어나야 길하다.

63년생 가까운 사람들의 사정을 감안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가면 순탄하다.

51년생 일방적인 논쟁보다는 서로 주고받는 와중에서 좋은 해답을 얻는다.

39년생 장기간 방치해둔 무언가를 새삼스레 드러내는 모습은 달갑지 않다.

88년생 여럿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생각처럼 수월하다면 무슨 걱정인가.

76년생 많거나 적거나 양적인 것에 치우치지 말고 질적인 것을 먼저 보자.

64년생 흩어진 것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우선이니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52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심정으로 시작하면 고생은 되지만 성공한다.

40년생 보기에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내버려두지 말고 서둘러서 수정하라.

89년생 가는 사람도 많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내 사람이 누군지 찾아보자.

77년생 마찰음이 발생하기 전에 거리를 두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대길하다.

65년생 잘게 썰지 말고 한 번에 굵직하게 썰어내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53년생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이 되면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41년생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오지만 오래 머물지 아닐지는 알 수 없다.

78년생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모든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66년생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과는 절대 동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4년생 햇빛을 오래 보지 못하면 사업적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42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무슨 일을 시작하든 여러 가지로 힘든 하루.

30년생 작은 정성으로 다가오지만 그 감동이 백배는 될 것 같은 기분이다.

79년생 준비에 철저하면 어떠한 변수가 찾아와도 적절하게 대응하기 쉽다.

67년생 느림의 미학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지만 지나치면 부작용이 난다.

55년생 친목도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결코 헛된 시간투자는 아니다.

43년생 안정을 도모하지 말고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더 좋다.

31년생 집안이 편하고 몸 상태도 생각보다 좋으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나.

원숭이

80년생 불러주는 사람은 없어도 가야할 곳이 너무 많아 생각이 많은 하루.

68년생 생각이 많은 것은 결코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라.

56년생 부부간에 권리만 주장하는 모습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 아니던가.

44년생 강온양면을 골고루 지니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나 과다한 욕심이다.

32년생 믿는 구석이 있으면 몸도 마음도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편안하다.

81년생 주변의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한지 유리한지 그것을 자세히 살피자.

69년생 완충지역이 있다면 그곳으로 몸을 옮기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57년생 쌓인 것이 있으면 흘러가는 길목을 만들거나 내부에서 해소시키자.

45년생 거름이란 밭이나 논에도 필요하지만 사람에게 거름도 필요한 요소.

33년생 눈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보이거든 붙잡지 말고 편안하게 보내주자.

82년생 부질없는 행동이라도 아주 가끔씩은 영양분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70년생 위치가 높거나 낮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보라.

58년생 어떠한 잣대로 가늠할 것인지 그것부터 분명하게 정하면 편안하다.

46년생 한걸음 앞서가는 사람이 보이거든 그 사람에게 응원가를 불러주자.

34년생 모든 것은 나누면 나눌수록 그 힘이 커지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자.

돼지

83년생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자유로우면 곤란하다.

71년생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고 무조건 멀리하지 말고 자세히 보고 하자.

59년생 기둥에 묶어놓은 동아줄도 오래되면 세월의 무게를 감당키 어렵다.

47년생 인지도가 미미한 것에 몰입하지 말고 서너 걸음 뒤에 서서 살피자.

35년생 눈에 익은 것이 있어도 덤비지 말고 차분하게 앞뒤를 재고 덤비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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