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2일 화요일

84년생 내가 가야할 길이 어딘지 그것부터 결정한 후에 문을 열고 나서자.

72년생 무심코 길을 지나다 웅덩이에 빠질 수 있으니 시선을 아래에 두자.

60년생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사람은 약간의 두려움 때문에 한숨 쉬는 날.

47년생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없는 힘이 절로 생긴다.

36년생 시답잖은 일은 멀리 하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챙기는 것이 먼저다.

85년생 내가 자리 잡은 곳이 유익한지 아닌지 살피는 일이 시급한 일이다.

73년생 여럿이 말을 맞추기란 불가능하니 있는 그대로 토설하면 편안하다.

61년생 온 동네에 파다하게 퍼진 소문을 본인만 모르고 있으니 힘든 하루.

49년생 해가 서산너머로 넘어가나 내일이면 다시 둥그렇게 떠오르기 마련.

37년생 하늘에 감사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모든 것이 편안한 법.

호랑이

86년생 눈을 부릅뜨고 여기저기 찾아다니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구나.

74년생 무조건 시작하고 볼일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

62년생 고개 너머에 보물이 있지만 가는 길이 하도 멀어서 못가는 심사다.

50년생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오로지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것은 곤란.

38년생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고 있으니 처량한 신세다.

토끼

87년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의지대로 할 수 없으니 가슴이 답답하다.

75년생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도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면 걱정 없다.

63년생 허우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면의 모습을 보는 일에 집중할 때.

51년생 과다한 지출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주변상황을 주시하라.

39년생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못보고 남의 것을 탐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88년생 여럿이 호흡을 맞추면서 차근차근 걸어가니 막히는 부분이 없구나.

76년생 복잡하게 얽힌 것이 있어도 단번에 해결하려고 무리하면 곤란하다.

64년생 생각하는 것과 현실적인 것에 괴리감이 있으니 머릿속이 복잡하다.

52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는 경우가 다반사로 일어날 수 있다.

40년생 파도가 한번 밀려왔다가 빠져나가니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리는구나.

89년생 묘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으나 그런 것에 연루되면 나만 힘들다.

77년생 내적인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65년생 한번 접으면 계속 접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마라.

53년생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41년생 기운 빠지고 마음이 심란할 때는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78년생 악의적인 의도로 다가서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하고 원행하지 마라.

66년생 심적 변화가 예상되나 마음을 굳게 먹고 좌정하니 큰 덕을 쌓는다.

54년생 정상적인 방법으로 임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42년생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평상에서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을 보는구나.

30년생 어중간한 거리를 유지하면 이것도 저것도 모두 놓치고 빈털터리다.

79년생 조건이 좋으면 나가고 안 좋으면 들어오는 것이 유익한 점이 많다.

67년생 불모지를 옥토로 바꾸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임하면 높이 올라선다.

55년생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해 마음으로 끝이 난다는 것을 잊지 마라.

43년생 일단 출발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깊이 생각하자.

31년생 잡다한 걱정거리가 있지만 모두 털어내고 산으로 올라가면 길하다.

원숭이

80년생 일처리가 깔끔하면 주변사람들에게 신임 받고 신뢰도가 더 쌓인다.

68년생 동기간에 좋은 감정으로 만나지만 장구하기 쉽지 않으니 걱정이다.

56년생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이 점점 더 생각난다.

44년생 획기적인 발상보다는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현명한 선택.

32년생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움직이면 모든 것이 수월하다.

81년생 이것저것 한데 섞여 있으면 죽도 밥도 안 되니 서둘러서 정리하자.

69년생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하지 않으면 삼일도 못가서 현관문이 닫힌다.

57년생 드나드는 사람들을 일일이 챙기지 못하니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자.

45년생 당장에 편하다고 덥석 쥐면 그 후유증이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다.

33년생 기다리지 말고 먼저 움직이거나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 완벽하다.

82년생 쉽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쉬운 것이 세상이치다.

70년생 대담하게 앞으로 나서서 크게 소리치니 주변사람들이 나를 챙긴다.

58년생 부산하게 다니지만 실속이 없으면 다리만 아프고 경비가 늘어난다.

46년생 순리에 맞게 생각하고 움직이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34년생 사회적인 문제를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거나 관여하면 건강 해친다.

돼지

83년생 가벼운 기분으로 건네는 말은 상대방의 마음마저 편안하게 만든다.

71년생 주변사람들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높은 산에 오르자.

59년생 안정적인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게 주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자.

47년생 시작이 반이라지만 통용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니 오버하지 마라.

35년생 겉으로 보는 것과 안으로 들어가서 보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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