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1일 월요일

84년생 비빌 언덕이 있으면 내려오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길하다.

72년생 유리한 상황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나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라.

60년생 온라인상으로 모든 걸 처리할 수 있으나 약간의 문제는 있기 마련.

48년생 변함없는 모습으로 진행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은 보기 역겹다.

36년생 어둠속에서 귀한 것을 발견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성화가 너무 크다.

85년생 밝은 곳으로 자리를 옮기지만 아직은 내가 머물 곳이 없는 시기다.

73년생 곁에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으니 어색하다.

61년생 이사람 저사람 눈치만 살피지 말고 자기생각대로 행하면 안전하다.

4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지만 장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간다.

37년생 소문만 무성하고 실속이 없다면 귀도 닫고 입도 닫고 눈도 감아라.

호랑이

86년생 평범하지 않은 모습이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하루.

74년생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무탈하나 범위를 벗어나면 곤란하다.

62년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작업만이 위안거리.

50년생 보는 사람은 많은데 행하는 사람이 한사람뿐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38년생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지만 혼자가 아니니 무서울 것 하나도 없다.

토끼

87년생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75년생 크게 올라서는 사람도 있으나 그와는 반대인 경우도 더 많은 하루.

63년생 힘에 겨워서 무너지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1년생 큰 파도를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한다는 그러한 의미로 받아드리자.

39년생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익하다.

88년생 바닥에 엎드리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76년생 습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도 지금은 그곳에서 오래도록 머무르자.

64년생 바람 앞에 등불이라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서면 상황이 불리해진다.

52년생 돌아가는 분위기가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느낄 때는 동공이 커진다.

40년생 혼자서 하면 하루 종일 걸리지만 여럿이 하면 반나절에 끝이 난다.

89년생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지만 대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워서 망설인다.

77년생 작게 먹고 작게 버리면 수월한데 많이 먹고 많이 버리면 피곤하다.

65년생 오라는 사람이 여기저기 자자하니 어디부터 먼저 걸음을 옮기려나.

53년생 험난한 여정이 끝나가고 편안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된다.

41년생 세를 불리지 말고 안주한다는 기분으로 차분하게 자리를 정리하자.

78년생 말에 가시가 돋으면 듣는 사람의 귓가에 상처가 생기고 힘든 하루.

66년생 뻔히 보이는 것을 보지 못하고 엉뚱한 것에 현혹되어 있어 답답함.

54년생 멀리 보고 판단하는 것은 좋으나 기준이 모호하면 쉽지 않은 하루.

42년생 가릴 곳 가리고 보여줄 곳은 보여주는 것이 여러 사람들에게 유리.

30년생 지나가는 말이 내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깊이 새기면서 들어라.

79년생 누울 자리가 아니지만 오늘은 일단 다리를 편하게 뻗는 것이 상책.

67년생 부지런히 달리지만 결승점이 아직 눈에 보이지 않아서 혼란스럽다.

55년생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는 그런 존재는 안 된다.

43년생 선택의 폭을 넓히는 일이 여의치 않으면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31년생 마른장작에 불을 붙이니 그 열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은 느낌이다.

원숭이

80년생 학수고대하던 일이 성사되기 일보직전이니 몸과 마음을 잘 챙기자.

68년생 여러 가지 문제로 심사가 복잡한 사람은 한동안 나가는 것이 좋다.

56년생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부분이 제거되니 모처럼 편안하기 그지없다.

44년생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더라도 마음이 닫히면 불편하다.

32년생 느긋한 마음으로 길을 걷고 있지만 마냥 바쁘고 부산한 그런 하루.

81년생 무엇을 얻기 위한 몸짓이 필요한데 혼자서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다.

69년생 후미진 곳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일이 먼저다.

57년생 상승기류를 타면서 서서히 올라서면 방해자가 나타나지 않는 운세.

45년생 굽히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운세.

33년생 언덕에 올라서서 멀리 바라보고 소리치니 돌아오는 메아리가 크다.

82년생 나쁜 것은 소멸되고 좋은 건 점점 성장하는 기운이라 미소 짓는다.

70년생 모처럼 시작한 일이 순풍을 타고 빠르게 전진하고 있는 좋은 운세.

58년생 낙마의 기운이 있으니 조심하고 남쪽에서 오는 사람에게 다가서자.

46년생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서 기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34년생 손을 잡고 멀리 걸어가지만 도착한 곳이 다름 아닌 안방이 아닌가.

돼지

83년생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임하면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고 등극한다.

71년생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음을 상기시키자.

59년생 금지사항이 무엇인지 모르고 마구 행하면 그만한 손실을 야기한다.

47년생 호박이 넝쿨째 굴러오지만 대문을 활짝 열어두지 않으면 소실한다.

35년생 차가운 물을 마시고 급하게 내려오니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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