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8일 금요일

84년생 오래된 것은 겉모습은 낡고 허술하지만 그것만의 역할이 분명하다.

72년생 성실한 자세로 임하니 주변의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운세다.

60년생 앉아서 모든 일을 처리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48년생 담을 훌쩍 넘어서 들어가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이 그 자리에 없다.

36년생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지만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로세.

85년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말고 결정하자.

73년생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시점인데 한곳에 오래 머물기는 힘든 운세.

61년생 새로운 기분을 맛보고 싶지만 여러 가지 걸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49년생 적당히 망각하고 살아가면 몸도 마음도 편안한데 참으로 고단하다.

37년생 각자가 맡은 일에 충실하면 집안도 무탈하고 몸도 훨씬 더 가볍다.

호랑이

86년생 약간의 간섭은 애정표현의 일부지만 지나친 간섭은 독약이나 같다.

74년생 가벼운 몸놀림만으로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쏠리게 하니 대단한 힘.

62년생 무언가 색다른 것을 찾지만 그에 따르는 후유증이 적지 않은 상황.

50년생 일부에서 주장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자신과는 무관한 현상.

38년생 미리 움직이는 것과 임박해서 움직이는 것에는 큰 차이가 나는 법.

토끼

87년생 부드러운 미소로 대하면 찌푸린 날씨마저 환하게 개이니 행복하다.

75년생 감성에 기대지 말고 현실적인 부분에 감각적으로 대처함이 길하다.

63년생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처럼 정성을 기울이면 모든 가능성이 열린다.

51년생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일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밀어붙이자.

39년생 무언가를 바라면서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으니 아무도 몰라준다.

88년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으니 절대 가볍게 보지마라.

76년생 정면을 주시하지 않고 곁눈질을 하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기 쉽다.

64년생 익숙한 몸짓으로 대응하니 주변사람들이 시선이 한결 더 부드럽다.

52년생 해가 중턱에 걸렸지만 아직은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은 날.

40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이 따를지 모른다.

89년생 전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것을 어렵사리 손에 넣을 수 있는 운세다.

77년생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이 내게 이롭다.

65년생 안주하려는 심리적인 변화가 있으나 아직 그럴 때가 아닌 것 같다.

53년생 시작이 좋다고 결말도 좋다는 법은 없으나 그럴 가능성이 더 많다.

41년생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느긋하게 움직이면 좋다.

78년생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자리를 옮기자.

66년생 맺고 끊음이 분명한 것은 좋으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 힘든 날.

54년생 가식적인 것을 버리고 진실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람이 필요하다.

42년생 툭 치면 금세 넘어갈 것 같지만 막상 겪어보면 보기와는 딴판이다.

30년생 건드리면 무너지니 눈으로 바라보고 때가 되면 돌아가야 무탈하다.

79년생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는 법.

67년생 믿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55년생 해가 뜨고 지는 것은 일상이지만 기운이 오르내리는 건 다른 문제.

43년생 정리할 것이 있거나 없거나 내 자리가 아니면 머무를 필요가 없다.

31년생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먼저 일어서서 부지런히 움직이자.

원숭이

80년생 참된 마음으로 누군가와 교류를 시작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68년생 개인적인 일에 타인이 끼어들면 상당한 불쾌감이 생성되는 법이다.

56년생 어둠을 지나 밝은 곳으로 걸음을 옮기는 시점이 점차 다가오는 날.

44년생 맑은 공기를 마시고 푸른 하늘 벗 삼아 유유자적하니 즐거운 나날.

32년생 여력이 있을 때 용기를 내야지 잠시 후면 기력이 더더욱 약해진다.

81년생 특이한 경험을 하거나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나 흥분하면 실패한다.

69년생 두터운 인망을 가진 사람은 그에 따르는 많은 수고가 공존하는 법.

57년생 언저리에 머물지 말고 중앙으로 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45년생 약속의 중요성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33년생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한 후에 다음순서로 넘어가야한다.

82년생 많은 사람들과 많은 것을 공유하지만 진정한 내 것은 하나도 없다.

70년생 눈에 보이는 것만 관리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방치하니 큰 문제다.

58년생 대단한 성과를 기대하지만 아직은 알차게 영글지 않아서 불안하다.

46년생 안심하기에 이르다는 생각을 가지면 심적으로 강한 압박을 느낀다.

34년생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다가서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운세.

돼지

83년생 둘러가지 말고 그대로 직진하는 것이 여러모로 자신에게 유익하다.

71년생 높이 올라가지 말고 적당한 높이에서 멈추는 것이 보기 좋은 모습.

59년생 누군가를 기다리면 일분이 한 시간보다도 길게 느껴지니 지루하다.

47년생 속성으로 이루면 그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니 차분하게 대응하라.

35년생 지난시간이 아쉽게 느껴지는 때가 있으나 그것은 순간의 기분이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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