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화요일

84년생 보기는 좋아도 막상 내 것이 되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딴판이다.

72년생 오밀조밀 붙어있는 모양을 억지로 떼어내는 시늉만 해도 난리난다.

60년생 억척스러운 부분이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고생한다.

48년생 오래도록 기다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고 방향을 전환하라.

36년생 가장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 별다른 무리 없이 평탄하게 흘러간다.

85년생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이성을 꼭 붙잡고 있는 것이 현명한 모습.

73년생 내 것을 내어주는 시점이지만 너무 쉽게 주는 것은 그릇된 행위다.

61년생 여건이 성숙되기를 기다리면 해질녘이 되니 대충 끝내고 출발하자.

49년생 엉성하게 붙잡지 말고 일을 하려거든 야무지게 처리해야 성공한다.

37년생 강물의 흐름이 완만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느긋하게 행동하자.

호랑이

86년생 경쟁하면 불리하니 뒤로 잠시 물러서는 것이 여러모로 효과적이다.

74년생 한번 밀리면 계속해서 밀리는 운세니 처음에는 완강하게 저항하자.

62년생 짐작만 갖고 임하면 한걸음도 떼기 전에 많은 것을 분실하기 쉽다.

50년생 수중에 들어오기 전에는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절대 잊지 마라.

38년생 건강에 해로운 것과 이로운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건 쉽지 않다.

토끼

87년생 불안정한 시기에는 잦은 변화나 이동에 불리하니 안정을 도모하라.

75년생 갑갑하던 문제가 시원하게 풀리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따뜻한 날.

63년생 정에 약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한목소리로 같은 음을 내는 날.

51년생 순리를 따르는 건 좋으나 현실적으로 조금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

39년생 남에게 굽히지 말고 허리를 쭉 펴고 시선을 고정하니 기운이 난다.

88년생 내가 외로워할 때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자.

76년생 희비가 교차하는 시점인데 하나를 이루고자 하니 고충이 따라온다.

64년생 주변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곤란하니 절대 미루지 마라.

52년생 명명백백한 것을 원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흔하지 않은 광경이다.

40년생 방심한 틈을 타고 불행이 찾아올 수 있으니 매사에 항상 조심하라.

89년생 무심코 행하는 자그만 몸짓하나로 상처받는 이가 있음을 명심하라.

77년생 금지된 사항이 있다면 행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나 쉽지 않은 행동.

65년생 도덕적인 문제가 대두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한꺼번에 표출된다.

53년생 가지런히 놓인 신발들을 뒤섞어놓으니 보기만 해도 눈이 어지럽다.

41년생 당차게 시작하지만 여러 가지 변수가 예상되니 차분하게 움직이자.

78년생 결과만 놓고 왈가불가하는 모습은 참으로 답답한 무지렁이와 같다.

66년생 수순을 제대로 밟으면 그다지 힘든 일 없으나 제멋대로 하면 고생.

54년생 없는 것을 만들어서 줄 수 있는 그런 마음자세로 임하면 공명한다.

42년생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계속해서 밀고 가라.

30년생 초목이 우거진 곳에서 길잡이를 만나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나.

79년생 고귀하다는 느낌은 겉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67년생 다소 불리한 입장에 처해도 당당하게 나서면 국면전환에 유리하다.

55년생 책임전가의 위험성이 있으니 나서거나 먼저 행동하지 않음이 좋다.

43년생 적당한 시점이 되면 모든 문제가 일괄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운세.

31년생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도 쉽고 괜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쉬워진다.

원숭이

80년생 넘치면 곤란하지만 모자라도 그에 못지않게 난감한 지경에 이른다.

68년생 자숙하는 의미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은 좋지만 길어지면 곤란하다.

56년생 기초가 튼튼하면 아무리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아도 불안감이 없다.

44년생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정도이상으로 몰려든다.

32년생 바쁘게 설치면 득보다 실이 많으니 필요이상의 몸짓은 부적절하다.

81년생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의식을 느낀다는 자체만으로 중요한 변화다.

69년생 노도와 같이 일어나는 격한 감정은 드러내면 많은 것을 잃는 운세.

57년생 흐르는 물에 다리를 놓아 편안하게 건너니 주변사람들이 칭찬한다.

45년생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처음 생각대로 하자.

33년생 자연스럽지 못한 움직임은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82년생 단번에 해결할 일도 덤벙대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라.

70년생 바쁘게 다니지만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없으면 심적으로 위축된다.

58년생 청명한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으니 아무래도 시절이 수상하다.

46년생 작은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다보고 크게 한걸음 떼자.

34년생 경우에 어긋나는 일은 그냥 넘기지 말고 바로잡는 것이 바른 모습.

돼지

83년생 내가 결정한 일에 딴죽을 거는 사람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하루.

71년생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선명하게 기억나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

59년생 호형호제하다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 마음이 크게 상하기 쉽다.

47년생 지속성을 먼저 생각해야지 눈앞의 이익은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다.

35년생 그냥 지나치는 무언가를 유심히 살펴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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