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4일 월요일

84년생 뒷맛이 개운하지 않으면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돌아서기 싫어진다.

72년생 곰처럼 우직한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을 대하니 좋은 인상을 남긴다.

60년생 밝은 곳에서 섬세한 손놀림으로 무언가를 차근차근 완성하는 단계.

48년생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점이지만 조력자가 있으니 쉽게 이룬다.

36년생 당당하게 주장하고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세월이 무상하구나.

85년생 과감하게 단절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앞으로 나가면 높이 올라선다.

73년생 받은 것이 많으면 좋겠지만 오늘은 받기보다 주는 것이 더 편하다.

61년생 함께 어울리고 싶다면 자기목소리를 낮추고 아니면 크게 소리치자.

49년생 살며시 다가서는 손길이 있으나 주저하지 않고 받아드리기 어렵다.

37년생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한가한 날.

호랑이

86년생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이상하게 거꾸로 행동하는 시점이다.

74년생 본분을 지키면서 약간의 변화를 추구하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다.

62년생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불행해진다.

50년생 그릇된 습관을 하루빨리 고치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이 등을 보인다.

38년생 구설에 분분한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토끼

87년생 의심이 많으면 마음이 편치 않고 마음이 편치 않으면 머리 아프다.

75년생 잡다한 생각에 깊이 잠기면 하던 일에 싫증이 나고 기운이 빠진다.

63년생 정에 약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겉으로는 강한 척 보이자.

51년생 정곡을 찌르는 질문 때문에 잠시 당황할 수 있으나 걱정하지 마라.

39년생 가벼운 언쟁은 가볍게 끝내야지 오래두면 자신에게도 손해가 많다.

88년생 한곳에 치중하지 말고 다양하게 섭렵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다.

76년생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게 주변사람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자.

64년생 거울에 살짝 비치는 사람이 누군지 알 길이 없으니 가슴이 답답함.

52년생 좋거나 안 좋거나 서로 조금씩 나누고 거들면 무게가 훨씬 덜하다.

40년생 다가온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면 심신이 편안해진다.

89년생 조언을 구하는 것은 좋으나 잘못된 조언을 구하면 많이 힘든 하루.

77년생 단번에 이루고 싶은 마음을 조금 누르고 인내심을 갖고 문을 열자.

65년생 크게 흥하면 크게 망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좋은 생각만 하자.

53년생 보통수준 이상으로 무언가를 강하게 요구하는 것은 그릇된 행위다.

41년생 보이지 않는 것에 불안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지나치면 병이 된다.

78년생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66년생 편한 길을 두고 일부터 울퉁불퉁한 길을 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54년생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늘 존재하니 함부로 행하지 마라.

42년생 사람들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30년생 발걸음을 가볍게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걸어가니 심신이 안정된다.

79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내 몫부터 챙긴 후에 행하자.

67년생 소중한 사람과 귀한 것을 주고받는 일은 몸과 마음을 들뜨게 한다.

55년생 주어진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더 잘할 수 있게 고민하자.

43년생 여러 사람들과 묻혀서 간다는 기분으로 움직이는 것은 부적절하다.

31년생 내가 가야할 자리가 어딘지 그것조차 파악이 제대로 안 되는 하루.

원숭이

80년생 기운이 넘치는 때가 되었으니 어영부영하지 말고 부지런히 다니자.

68년생 생각했던 상황이 눈앞에서 연출되는 시긴데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56년생 사나운 말을 울타리에 들여놓으니 한순간도 조용할 날이 없음이다.

44년생 고단한 몸을 이끌고 어둠이 가시지 않은 길을 걸으니 기운 빠진다.

32년생 아물지 않은 곳을 드러내지 말고 숨기지만 그렇게 해서 될 일인가.

81년생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간단한 일이 아니다.

69년생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를 때가 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구나.

57년생 단호한 표정으로 결단을 내리지만 아직은 진행형이니 틈이 생긴다.

45년생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닿고 싶지만 아무래도 무리다.

33년생 작은 감동을 맛보는 날이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그렇다.

82년생 같은 목적을 갖고 임해도 방법에 차이가 있으면 결과 또한 다르다.

70년생 상대를 얕보지 않는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면 백전백승이다.

58년생 실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함부로 장담하지 말고 공백을 두자.

46년생 다소 엉뚱한 일에 연루될 가능성은 있으나 그리 나쁜 일은 아니다.

34년생 쉽게 생각한 일이 의외로 꼬이니 모든 것은 자신을 과신하기 때문.

돼지

83년생 동서를 구분하고 득실을 따지는 건 좋은 일이나 너무 심하면 곤란.

71년생 순간적인 판단착오로 인한 위험한 경우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다.

59년생 사소한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하는 건 모두를 위한 작은 배려.

47년생 그릇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모습으로 모든 일에 임하자.

35년생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편안하게 생활하자.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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