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7일 월요일

쥐

84년생 장점을 살리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커 보이면 시기할 수도 있다.

72년생 내 뜻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앞서나가기 곤란하다.

60년생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정신으로 임하면 막힌 곳을 뚫을 수 있다.

48년생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니 많은 것을 품어라.

36년생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할 수 있으니 적당한 때가 오면 정리하라.

소

85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손을 잡았는데 갈수록 마음이 무거워지니 어쩌나.

73년생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좋은 방도를 찾을 수 있으니 겁먹지 마라.

61년생 좋은 자리를 마다하고 어둡고 침침한 곳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다.

49년생 당차게 일어서면 해답이 보일 것 같지만 실상은 절대 그렇지 않다.

37년생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꼬이니 초반에 길을 들이자.

호랑이

86년생 평범한 모습을 버리고 무언가 강렬한 모습으로 다가서야 성공한다.

74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좋으나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

62년생 크게 마음먹고 나서지만 반발이 우려되니 준비에 소홀하면 곤란함.

50년생 벼랑 끝에 몰려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앞을 보고 나가면 이긴다.

38년생 강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길하지만 오래가기 어려우니 난처하다.

토끼

87년생 주어진 것에 만족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비겁한 모습.

75년생 구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내가 기울일 노력이 어느 정도가 되겠나.

63년생 지금의 위치에서 멈추면 퇴보하는 것과 진배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51년생 자유롭게 이동하기 좋은 때지만 서두르면 배가 바닥에 가라앉는다.

39년생 자식 때문에 상심에 잠기면 신병이 생길 수 있으니 마음을 비우자.

용

88년생 먼저 손을 내밀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괜히 마음상할 수 있다.

76년생 적당히 채워진 물병을 들고 뛰어다니지만 물이 넘쳐흐르지 않는다.

64년생 작장하고 시작한 일에 그림자가 드리우는 때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52년생 해가 저무는 곳에서 잠시 쉬어가니 주변사람들이 옆으로 지나간다.

40년생 어딘가 부족한 부분은 있으나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구나.

뱀

89년생 화내거나 어설프게 웃지 말고 진지한 모습으로 다가서야 움직인다.

77년생 내 것을 남에게 주기 힘들다는 사실을 안다면 남의 것도 중시하라.

65년생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언제나 똑같은 자리에 머무른다.

53년생 사람을 기다리거나 시간을 기다리거나 어느 것 하나 쉬운 일 없다.

41년생 일부분만 보고서 전체를 판단하는 모습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다.

말

78년생 돌아가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정면 돌파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

66년생 태연한 모습으로 터벅터벅 걸어가지만 마음속은 전혀 그렇지 않다.

54년생 약간의 틈새로 물이 새기 시작하면 머지않아 둑이 무너질 수 있다.

42년생 일직선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나 부담이 된다.

30년생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지 무조건 취하는 것은 해롭다.

양

79년생 편안한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면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릴 수 있다.

67년생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토론에 임하면 여러모로 유익하다.

55년생 손에 잡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절대 손에서 놓치지 마라.

43년생 편히 앉을자리가 아니면 오래 머물지 말고 빨리 옮기는 것이 좋다.

31년생 정리할 건 빨리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할 것은 시작하는 것이 맞다.

원숭이

80년생 잠재력을 파악하는 일도 중요하나 지금은 발등의 불부터 제거하라.

68년생 누런 종이에 쓰여진 글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부터 파악하자.

56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를 잘 생각할 시점.

44년생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올바른 행동인가.

32년생 심기가 불편할 때는 주변에서 위로하는 사람이 있어도 귀찮아진다.

닭

81년생 도리에 맞는 일이라도 좌우를 살피면서 처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9년생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최대한 아끼면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시점.

57년생 심리적인 압박감이 강해지는 때지만 여기서 무너지면 대안이 없다.

45년생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의 숫자가 일치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33년생 집안 일로 마음이 상하지만 오래두면 곤란하니 편안하게 생각하자.

개

82년생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는 무엇을 하여도 개운한 마음이 안 생긴다.

70년생 말과 행동이 흐름을 같이하고 있으니 어떤 방해물도 막을 수 없다.

58년생 통과의례라는 개념으로 다가서는 건 무방하나 모두 좋기만 하겠나.

46년생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기만을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

34년생 결단을 내리기 전까지 방심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무탈하다.

돼지

83년생 살짝만 밀쳐도 멀리 날아가니 힘의 분배나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

71년생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에 발끈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불리하다.

59년생 야망이란 적당하면 길하지만 지나치면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47년생 진행속도가 자신에게 적절한지 그것부터 살피는 일이 시급한 과제.

35년생 마음이 급해지면 무리하게 되고 시작부터 발향설정에 문제가 있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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