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 이하 공단)이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새벽 0시부터 24시까지 장애인콜택시를 무료 운행한다.

서울에 사는 1·2급 지체 또는 뇌병변장애인, 기타 휠체어를 사용하는 1·2급 장애인, 휠체어를 이용하는 타 시도민과 외국인까지 무료 이용 할 수 있다.

무료 이용을 원하는 사람는 인터넷(calltaxi.sisul.or.kr) 또는 전화(콜센터 1588-4388)로 신청하면 되고, 청각장애인은 문자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공단은 무료운행으로 인해 차량 콜 신청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가능한 모든 차량을 가동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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