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9일 금요일

84년생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어지는 날이니 답답하던 마음이 후련해진다.

72년생 잦은 마찰은 서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니 적당히 덮어두자.

60년생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추진하는 것이 유익한 날.

48년생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지만 공든 탑을 쌓는 일은 간단하지가 않다.

36년생 속에 있는 말을 쉽게 하면 구설에 오르내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85년생 담담하게 하루를 시작하지만 마무리가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 걱정.

73년생 시작할 때 마음을 마지막까지 잃지 않는 사람은 뜻을 이루는 운세.

61년생 작정하고 시작한 일이 처음에는 멈칫하지만 기다리면 자리 잡는다.

49년생 기다리는 마음이 길어지면 조바심도 나지만 끈기를 갖고 기다리자.

37년생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니 심신이 행복하다.

호랑이

86년생 세치 혀로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는 옛말이 피부에 와 닿는 날이다.

74년생 사적인 감정에 연연하지 말고 대범하게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2년생 곁눈질하는 사이에 경쟁자들이 저만치 멀어지니 앞만 보고 달리자.

50년생 친한 사이에 껄끄러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가서자.

38년생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을 맺어야할지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자.

토끼

87년생 조금은 귀찮은 부분이 있어도 단절하지 말고 계속해서 이어나가자.

75년생 반듯하게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니 시선을 다른 곳에 둘 수가 없다.

63년생 평소처럼 행동하면 손에 쥘 것이 하나도 없으니 더 빨리 움직이자.

51년생 지나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이 어두운 밤길을 대낮처럼 밝혀준다.

39년생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을 소망하고 있으니 마음한구석이 답답하다.

88년생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서로 다투고 감정상하면 회복할 수 없다.

76년생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은 가상하나 쉽지 않은 일이다.

64년생 주위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구하는 것을 얻는 운세다.

52년생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

40년생 거동에 불편함은 없어도 너무 멀리 가거나 과한 운동은 하지 마라.

89년생 무엇을 택하면 길하고 무엇을 택하면 흉한지를 차분하게 살펴보자.

77년생 물밑으로 흐르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다.

65년생 평상에 걸터앉아 한시름 놓고 있으나 마음한구석이 편하지 않구나.

53년생 바깥일도 잘되고 집안도 조용하니 없던 힘도 새롭게 솟아나는구나.

41년생 정해진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아랫사람들의 통솔에 문제가 생긴다.

78년생 변화와 이동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주변에서 말을 걸지 않는다.

66년생 현실적인 문제로 고심하는 사람에게는 시원한 해답이 눈에 보인다.

54년생 풍류를 즐기는 것은 심신의 안정에 좋으나 과하면 없는 것만 못함.

42년생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없던 재물도 들어오고 좋은 것을 얻는 운세.

30년생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사람은 오를수록 거만해지기 쉽다.

79년생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는 사람은 쉬운 길을 두고 힘든 길로 나선다.

67년생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한 후에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자.

55년생 자기관리는 잘하지만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일은 아무래도 어렵다.

43년생 금전적인 가치기준을 어디에 두는 것이 좋을지 고심하는 시점이다.

31년생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만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 즐겁다.

원숭이

80년생 주변사람들이 내말을 믿고 따라주면 없던 힘도 새록새록 솟아난다.

68년생 뒷걸음질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니 무조건 앞으로 나서는 것이 정답.

56년생 거리를 조금 두고 저울질하고 있으니 때가 되면 먹이를 덥석 문다.

44년생 어설픈 거짓말보다는 거칠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이롭다.

32년생 듣기 거북한 말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는 운세니 주의 깊게 듣자.

81년생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낭패 보면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다.

69년생 새로운 구상보다 하던 일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순서로 넘기자.

57년생 말로 하는 것은 안전장치가 없는 것과 진배없으니 절대 믿지 마라.

45년생 분수를 지키고 안정을 취하면 심신이 편안하고 집안이 조용해진다.

33년생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외부적으로 발생하기 쉬우니 서두르지 마라.

82년생 같은 방향으로 내달리지 말고 보다 다양한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70년생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꾀하니 귀한 것을 손에 쥔다.

58년생 외진 곳을 벗어나 복잡한 곳으로 임하니 걸음이 한층 더 바빠진다.

46년생 금전문제로 고심할 수도 있지만 귀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어간다.

34년생 자신의 과오를 과감하게 인정하고 재차 도전하면 분명히 성공한다.

돼지

83년생 높은 곳에 올라 커다란 깃발을 흔드는 기상이니 부러운 것이 없다.

71년생 집단이기주의에 휩쓸리지 말고 대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59년생 기억에 오래 남을 일이 발생할 운세지만 흉한 일이 아니라서 다행.

47년생 곡간에 문이 열리지 않으니 쌓아둔 곡식이 절반이상은 상해버린다.

35년생 가슴속에 있는 응어리는 빨리 풀어버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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