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쥐

84년생 힘에 부치는 일은 뒤로 미루고 쉬운 것부터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72년생 순간적인 판단으로 인한 후유증이 염려되니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

60년생 담담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주시하면 위기를 벗어나는 운세.

48년생 생각지 않은 장면이 전개될 수 있으니 지금 움직이는 것은 무리다.

36년생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 후에 실리를 챙기면 둘 다 취하는 운세다.

소

85년생 인간관계가 새로운 문턱을 지나는 날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자.

73년생 되풀이되는 작업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61년생 주어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린다.

49년생 자신을 낮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옳은 행동.

37년생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니 험담은 자제하고 되도록 좋은 말만 하자.

호랑이

86년생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면 시간만 가고 남는 것은 하나도 없다.

74년생 심신의 사이클이 정상궤도에 빨리 오를 수 있게 하는 일이 먼저다.

62년생 칭찬에 인색한 사람은 대인관계에 불협화음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50년생 인적이 드문 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지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38년생 바닥에 엎드리지 않고 똑바로 서서 힘차게 걷는 사람이 앞서는 날.

토끼

87년생 신속한 결정과 명확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때니 신중하게 대처하라.

75년생 향기는 좋으나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미진하니 앞서가기는 힘들다.

63년생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양새가 좋으니 인위적으로 만들 필요 없다.

51년생 이런저런 일로 하루가 바쁘지만 저녁이 되면서 제자리를 잡는구나.

39년생 학수고대하던 일이 무산되면 의욕을 잃기 쉬우니 마음을 다잡아라.

용

88년생 장애물 경주가 시작되었으니 하나의 허들도 남기지 말고 넘어가라.

76년생 서로가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64년생 발걸음이 평소보다 가볍고 하는 일에 속도가 붙는 기분 좋은 하루.

52년생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를 울타리에 넣어두지만 적응이 쉽지 않다.

40년생 명분만 내세우지 말고 먼저 실리를 챙기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다.

뱀

89년생 스피드보다 지구력이 요구되는 시기니 체력을 잘 비축해야 이긴다.

77년생 잘못된 부분이 나타나면 바로잡으면 되니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65년생 내가 말하는 뜻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해도 걱정할 건 전혀 없다.

53년생 까마귀 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는 옛말처럼 본분을 잊지 마라.

41년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쳐낼 수도 있으나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

말

78년생 높낮이보다는 좌우의 폭을 먼저 쳐다보고 그것부터 살피면 길하다.

66년생 눈으로 보고 답하는 것이 어려우면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지 않나.

54년생 속에 두고 있는 말이 많으면 몸도 마음도 한곳에 정하기 곤란하다.

42년생 평상시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만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30년생 생각지 못한 제안이 들어올 수 있지만 쉽게 번 것은 쉽게 잃는 법.

양

79년생 한달음에 달려갈 길이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걸어가는 것이 길하다.

67년생 마음의 짐을 벗어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자.

55년생 믿고 행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내 발등을 찍는 것이다.

43년생 누구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방향을 정해야할지 결정을 내려야한다.

31년생 공사의 구별이 분명하면 전반적인 흐름이 빨라지고 소득이 따른다.

원숭이

80년생 비탈진 고개를 넘어갈 때는 힘들지만 넘고 나면 더없이 편한 기분.

68년생 마무리작업이 시작되는 시긴데 아직 출발도 안했으니 답답한 노릇.

56년생 고개를 들고 멀리 바라보지만 시야에 들어오는 건 파란하늘뿐이다.

44년생 지름길이 막히면 우회하고 무거운 짐이 있으면 주변사람과 나누자.

32년생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일에 매진하고 나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닭

81년생 머릿속이 꽉 차서 무겁지만 하나씩 덜어내면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69년생 비교하지 말고 장점만 주시하고 그것으로 주변사람들과 소통할 때.

57년생 심기가 편치 않을 때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법.

45년생 한번 쉬었다 다시 시작하면 편안하니 같은 속도로 달리는 건 무리.

33년생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엇비슷한 운세니 이 정도로 만족하고 끝내자.

개

82년생 소신대로 밀어붙이는 것은 좋으나 그에 대한 결과 또한 자신의 몫.

70년생 우격다짐으로 해결하지 말고 모든 것은 대화로 해결해야 무탈하다.

58년생 필요이상의 것을 탐하지 말고 조금만 주머니에 넣어두고 일어서자.

46년생 행색이 비루한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오늘은 망신살이 염려된다.

34년생 미심쩍은 일은 곧바로 확인하고 넘어가야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법.

돼지

83년생 혼자서 모든 것을 평정하려는 건 지나친 자신감의 도출일 수 있다.

71년생 제대로 준비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발하면 크게 올라서는 운세.

59년생 내가 정한 룰을 내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47년생 관례나 선례를 터부시하지 말고 충분히 수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35년생 사적인 일 때문에 공적인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절대 삼가라.

해동철학원 원장 권영석 051-62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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