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헬스 전범준 기자

난청환자 수는 2005년 27만 명, 2006년 29만 명, 2007년 31만 명, 2008년 33만 명, 2009년 38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5~2009 청각장애 유발질환 진료인원 현황’ 및 ‘2005~2009 난청진료실적’자료에 따르면 10세 미만 어린이 난청 환자도 2005년 17,508명, 2006년 17477명, 2007년 17,885명, 2008년 18,825명, 2009년 19,43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숫자도 한해 2만 명 수준에 육박한다.

이 같은 증가세에 우리나라의 보청기 사용 인구는 2008년 기준 22만 명, 보청기 판매량도 매년 3백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보청기 사용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워낙 고가이다 보니 약한 난청증상은 무시하게 넘겨버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보청기가 꼭 필요한 난청환자임에도 경제적인 사정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구입하더라도 양쪽 모두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만 구입하는 이유도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다.

대한보청기(대표 화성애, www.maxo.co.kr)가 35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맥소보청기는 가격, 성능, 기능,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첨단 초소형 귓속형 보청기로서 가급적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의 착용여부가 표시나지 않는 것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해 고객들의 많은 지지와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부담도 대폭 낮췄다. 중간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서 30% 저렴해 보청기가격 비교 면에서도 탁월하다. 이와 함께 전국 10개 본사직영매장을 통해 보청기업체 최초로 할부판매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무이자는 10개월까지 가능하면 10개월이 넘어도 연 10%의 저렴한 이자로 보청기를 장만할 수 있다.

june.314@nocutnews.co.kr/에이블뉴스제휴사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 및 권한은 저작권자인 노컷뉴스(www.kdawu.org)에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