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L통합네트워크(대표 김진규, 이하 경기IL)가 이달부터 휠체어 등 보장구를 수리해 주는 ‘바로바로 콜 서비스’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경기IL에 소속된 수원IL센터, 성남해피유IL센터, 용인IL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수원, 성남, 용인 지역의 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로는 튜브, 베어링, 타이어, 모터, 발판 등 부품교체와 목발 등 각종 보장구 수리가 가능하다.

튜브, 베어링은 무료로 교체 및 수리해 주며 발판은 제고가 있을 경우에 한해 무료 수리해 줄 예정이다. 또한 타이어는 새 제품으로 교체를 원할 때 1만원을 자부담해야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수원IL센터(031-243-1732), 성남해피유IL센터(1566-5453), 용인IL센터(031-287-7835)로 신청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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