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대한주택공사에서 분양 받은 주택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 주차 공간은 일반 정상인이 사용하는 공간과 동일하여 본인이 주차장 이용에 불편 합니다.사용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저는 대퇴 절단으로 승하차시 넓은 주차공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주차공간은 2.3미터 정도로 장애인 주차구역 3.3미터가 되지않아 국가 공기업으로 부터 분양받은 아파트 조차 장애인을 고려 하지 않아 가슴이 아픔니다.

긴박한 상황에 자동차를 사용할 일이 있어도 주위 다른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 합니다. 그리고 휠체어 계단도 사용불가 합니다.

[답변]=대한주택공사에 문의하여 알아본 결과 귀하의 거주 아파트의 경우 총 주차대수는 711대이며, 그 중 장애인주차구역은 24대가 설치되어 있어, 규정상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반인이 주차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시정하도록 권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재활지원팀>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www.mohw.go.kr)에 등록된 질문과 답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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